2022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한달간 천헤의 자연경관을 갖춘 충남 태안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펼쳐진다.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고자 박람회를 개최한다. 도입수종으로 플라멩고, 람바다, 레드 프라우드 외 200여 품종이 있으며 체험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운영하지 않는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와 함께 태안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가볼만한 태안 여행지로는 안면도와 신두리해안사구, 꽃지해수욕장과 안면암 등이 있다. 안면도는 태안군 안면읍과 고남면을 이루는 섬으로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원래는 섬이 아니었으나 안면도 앞바다인 안홍량은 아초가 맣고 위험해 태안반도의 안면곶을 굴착해서 섬으로 만들었다.
신두리해안사구는 태안반도 북서쪽,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있으며 우리나라 최대의 해안사구이다. 해안사구는 육지와 바다 사이의 생태적 완충지역이고 폭풍, 해일로부터 해안선과 농경지를 보호한다. 사구에 포함된 지하수는 해안가의 식수원 구실을 하며 사시사철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된다. 북쪽 지역 일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두웅습지가 있다.
꽃지해수욕장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오는 곳이다.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둥, 게, 말미장 등을 잡을 수 있고 오른편에는 낙조로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다.
안면암은 태안군 안면읍 정당리에 있는 절로 대한북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곳인 해변가에 3층짜리 현대식 건물로 조성되어 있다. 내부는 공양처와 불자수련장, 서법당, 대웅전, 선원, 불경독서실, 삼성각, 용왕각 등이 있으며, 2층 법당에서 바라보는 천수만 풍경이 뛰어나다. 100어 m의 부교를 걷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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