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진달래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에 전라남도 여수시 상암동과 중흥동의 영취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진달래를 특화한 향토 축제이다. 여수반도의 주산인 해발 510m의 영취산은 예부터 지역민들에게 신령스러운 산으로 인식되어 기우제나 산신제가 매년 행해졌느데 그 맥을 잇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며 흥국사와 영취산의 진달래를 연계하였다.
영취산진달래축제와 함께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살펴보자.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예술랜드, 만성리검은모래해변,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하화도,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 이순신광장, 페가소스요트투어, 하멜등대, 돌산공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 여수해상 케이블카자산탑승장. 금오도, 고소동 벽화마을 등이 있다.
오동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딸린 섬으로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때문에 동뱃섬, 또는 바다의 꽃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998년에는 오동도 관광식물원이 개장했고,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이순신광장은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광장으로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에는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 대현한 거북선이 있어 내부에도 관람할 수 있다.
향일암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7번지의 금오산에 있는 사찰로 금오산이 바다와 맞닿은 가파른 언덕에 있다. 왼쪽에는 중생이 서원에 감응하였다는 감응도, 앞바다에는 부처가 머물렀다는 세존도 ,오른쪽에는 아미타불이 화현하였다는 비타도가 있다. 향일암은 금오산의 기암절벽 사이에 울창한 동백이 남해의 일출과 어우러진 절경에 유래되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1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 위를 통과하여 돌산과 자산을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이다.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리스탈 캐빈은 투명한 바닥으로 발 밑의 바다를 관망할 수 있어서 탁 트인 시각적인 즐거움과 짜릿한 스릴감을 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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