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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카마츠 오카야마 나오시마

 

다카마츠 시는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의 현청소재지로 시코쿠 섬 동북부에 위치하는 가가와혀 현청소재지이다. 동쪽의 고토 강과 서쪽의 가스가 강이 이루는 복합 삼각주에 자리잡고 있다. 일본의 국보급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진언종의 총본산인 제츠지가 유명하며 리쓰린 공원은 전통 일본식 정원이며, 기쿠치간 기념박물관, 다카마쓰 역사박물관이 있다.

 

오카야마 현은 일본 혼슈 서부 ,세토나이카이에 면한 현으로 현청소재지는 오카야마이다. 예로부터 세토나이카이 항로와 육로 교통이 도쿄와 규슈를 잇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여 문화 산업이 일찍 발달하였다.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에 속하는 와시우산, 유노고, 오쿠쓰, 유바라 등의 온천, 일본 3명원의 하나인 오카야마시의 고라쿠엔 등이 있다.

 

나오시마는 일본 가가와현 타카마쓰 앞 세토나이카이 동부에 있는 섬으로 타카마쓰에서 북쪽으로 13㎞, 오카야마현 타마노에서 남쪽으로 3㎞  떨어진 세토나이카이에 있다. 나오시마제도의 중심인 섬이다. 남부에는 미술관, 캠프장이 있는 베넷세아일랜드나오시마문화촌이 있어 자연과 산업 ,문화가 조화를 이룬다. 

 

리츠린 정원은 1625년경부터 시작해 100여년의 공사 끝에 완서오디었다. 푸른 시운잔 산을 배경으로 6개의 연못과 13개의 동산을 배치한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이며 국가지정 특별경승지로도 유명하다.

 

야시마는 세토나이카이 국립공원에 있는 해발 293m의 반도형 용암 대지이다. 정상부가 평탄하고 그 형상이 지붕을 닮아 있는 곳에서 야시마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섬 안에는 야요이식 토기, 토사기가 출토되었다. 섬 북부의 요자키는 작은 사이 약 1㎞ 에 걸쳐 바다로 돌출해 잇는 기승지인데 여기에는 전국적으로 아주 진귀하고 학술적인 군락이 있다. 

 

나오시마는 일본의 지중해라고 불리는 세토나이카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리 제련소가 들어서면서 각종 폐기물로 몸살을 앓았으나 일본 최대의 출판, 교육그룹인 베네세의 후쿠다케 소이치로 회장과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과 안도 다다오의 손에 의해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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