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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 일본 아오모리 현

 

아오모리 현은 일본 혼슈 최북단의 현으로 형청은 아오모리에 소재한다. 역사적으로는 일본의 변방으로 아이누 민족이 살았으며 에도시대에는 모리오카 번과 히로사키 변이 현의 일대를 지배했다. 역사적으로는 일본의 변방으로 아이누 민족이 살았으며 에도시대에는 모리오카 번과 히로사키 번의 현의 일대를 지배했다. 모리오카 성과 히로사키 성이 있다.

 

오이라세계류는 14㎞ 에 걸친 시냇물이 일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삼림지대를 비좁은 듯이 흘러 내리고 있다. 바위나 수목을 뿌리채 씻어 내듯이 흐르는 이 계류는 밑으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한 번 붓을 들면 놓을 줄 모르는 예술가들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도와다호수는 화산이 폭발한 뒤 형성된 칼데라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칼데라 호수로 해발 401m에 위치한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로 둘레가 46.2㎞ 로 가장 깊은 곳의 깊이가 326.8m에 이른다. 이는 도쿄 타워가 쑥 들어갈 정도의 깊이다. 도와다호는 하치만타이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마음대로 개발할 수 없는 청정 지역이다.

 

히로사키 시는 일본 아오모리현에 있는 도시로 아오모리현 서부에 위치한다. 1603년 쓰가루타메노부가 다카오카에 성 건축을 계획한다. 1609년 그가 사망하자 쓰가루노부하라가 축성계획을 이어받아 진행하였다. 히로사키성, 오테몬광장, 쓰가루한네부타촌 등과 다수의 온천, 공원, 신사 등이 있다. 

 

시부사와공원은 고마키 아오모리야 온천장 경내에 있는 공원으로 빼어나게 아름다운 풍경속을 걷는다. 오랜 세월이 녹아있는 고옥들과 넓은 호수, 레스토랑으로 쓰이는 우아한 공간 들이 조성되어 있다. 22만평이 넘는 넓은 부지에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기념하기 위해 시부사와의 저택이 잇는 시부사와 공원, 고마키 온천호텔, 신사를 만들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는 아름다운 고마키 온천 시부사와 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다. 건축가 이와타 나오키가 디자인한 로비는 아오모리현 남부지방의 옛 민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였고 객실 또한 차분한 분위기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가쿠노다테는 작은 교토라고 불리는 무가의 저택이 줄지어 있는 거리로 길 양쪽에 아름다운 벚나무가 늘어서 있다. 교토에서 옮겨졌다고 하는 수령 200년 이상의 실벚나무 거목들이다. 벚꽃이 피는 봄은 매혹적일 만큼 아름다운 정서가 있다. 마을 중앙부를 흐르는 에노키나이강의 서안제방에는 소메이요시노가 계속 이어져 꽃의 터널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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