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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여행으로 미모의 여성이 많기로 유명한 아키타 시 탐방

 

아키타 시는 아키타현 중서부에 있는 현청소재지로 도호쿠지 서부 ,아키타현 연안지역 중앙에 있다. 동쪽에는 다이헤이산을 끼고 데와산지가 펼쳐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동해에 닿아 있다. 도호쿠지방에서 센다이시 다으으로 큰 현청소재지이다. 관광지로는 센슈공원, 구부터성유적, 지조덴유적, 야바세유전, 후지쿠라 수원지 등이 있다.

 

센다이 시는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도호쿠 지방의 중심 도시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지명은 아이누 어로 관문, 강의 입구라는 뜻의 셈나이에서 나왔다. 1601년 다테마사무네가 거성을 이 곳에 이전하면서 성하촌으로 급속히 발달하였다. 서오가 사찰, 아름다운 숲으로 이루어진 관광 도시이며 교통의 요지이다. 센다이 칠석제는 일본의 3대 축제이다. 

 

이치노세키 시는 일본 이와테현 남단에 위치한 시이다. 2005년 9월 20일, 7개의 시정촌이 대등병합하여 생겨난 것이 현재의 이치노세키 시이다. 이치노세키 시의 유수지에 있는 도호쿠 신칸센의 철교인 제 1기타카미 강 교량은 일본의 철도교 중에서 제일 길다. 또 세계에서도 상위에 들어간다.

 

히라이즈미는 일본 이와테현에 있는 정으로 일본 도호쿠, 이와테 현 남서부의 니시이와이 군 기타카미가와 유역에 있는 도시로 비옥한 논농사 지대이다. 이와테현의 남쪽에 위치하며 비교적 낮은 구릉지대에 있고 콜모강, 기타카미강 등이 흐른다. 관광지로는 헤이안시대 정토사상를 대표하는 사찰인 주손지와 모쓰지가 잘 알려져 있다. 

 

타자와 호수는 20㎞ 의 원형에 가까운 칼테라 호수로 수심 423m의 일본에서 제일 깊은 호수다. 호수는 투명도도 높아 예전에는 쿠니마스라는 담수어가 살고 있었지만 현재는 산성도가 높아 볼 수 없게 되었다. 호수에는 타츠코라는 소녀가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관음상이 알려준 대로 호수의 물을 먹고 용이 되어 호수 바닥에 가라 앉아 있다는 전설이 있다.

 

내륙종관철도관광은 험준한 산맥이 곳곳에 솟아 철도가 발달하기 어려운 도호쿠의 환경에서 드물게 산골내륙을 달리는 아키타의 작은 지역 사철이다. 작은 교토라 불리는 가쿠노다테에서 출발해 94.2㎞ 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내륙종관철도는 사방이 눈으로 뒤덮인 협곡철교의 풍경으로 유명하다.

 

가쿠노다테는 일본 아키타현 센보쿠에 있는 17세기 에도시대에 형성된 사무라이 마을, 1620년 이 지방을 통치하고 있던 아시나 요시크츠에 의해 만들어졌다. 전통적 건축물 보존지구에 지정되어 있는 우치마치에는 부케야시키도리, 사무라이가 모여 살던 지역인 도마치에는 사타케  가의 죠다이의 집과 상가가 있다. 

 

츠루노유온천은 일본내 온천 중에서도 꼭 한번 둘러봐야 할 명탕, 3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깊은 온천이지만 여성들이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깔끔한 시설로도 남녀불문하고 인기가 좋은 온천이다. 억세 지붕들로 이루어진 숙박시설들이 수백년이 넘은 일본 전통 건물들로 영화 세트장을 이루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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