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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남미 멕시코와 쿠바

 

멕시코시티는 멕시코 중부 고원 해발 2,240m에 자리 잡은 메트로폴리탄 도시로 멕시코의 수도이다. 정식명칭은 시우다드데메히코이며 에스파냐어로는 메히코라고 한다. 멕시코고원 중앙부의 해발고도 2,240m에 있는 고지도시이다. 동쪽 교외에 테스코코호가 접하고 남동쪽에는 포포타테페틀산, 이스타시와틀산의 두 화산이, 서쪽에는 톨루카 화산이 있다.

 

테오티우아칸은 멕시코 중부 멕시코시티 근교 북동쪽 50㎞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들의 모임 장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테오티우아칸 유적은 멕시코 국민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유적지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멕시코의 자랑인 동시에 중부아메리카 최대 유적이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칸쿤은 멕시코의 가장 동쪽에 있는 킨타나로오주에 있는 해변도시로 유카탄 반도의 카리브 해안에 위치한 하얀 모래사장, 에메랄드빛의 바다, 잔잔한 물결 ,눈이 시릴 만큼 푸르른 하늘, 일 년 내내 수영을 할 수 있는 기후와 다이나믹한 수상 스포츠, 줄줄이 서 있는 고급 호텔 등 세계적인 리조트들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열대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식물의 종류가 많고 수림이 무성하여 자연식물원이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이다. 체게바라와 헤밍웨이의 자취가 남아 있는 것으로 유명한 도시인 이곳은 1519년 건설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혁명전 매년 수많은 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앤텔리즈의 진주라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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