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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국 동부 여행으로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뉴저지

 

뉴욕은 미국 뉴욕주에 있는 최대의 항구도시이며 미국 최대의 도시이다. 1790년 이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했으나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로서, 또 공업도시로서 경제적 수도라 하기에 충분한 지위에 있으며 많은 대학, 연구소, 박물관, 극장, 영화관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1946년 국제연합본부가 설치되었다.

 

필라델피아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동쪽 끝에 있는 도시로 뉴욕과 워싱턴의 거의 중간, 델라웨어강의 우안에 우치하며 미국 메갈로폴리스의 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독립전쟁을 전후하여 독립군의 최대 거잠이었고 여러 차례 회의가 개최되었다. 1776년에는 인디펜던스 홀에서 독립선언이 발표되었다. 1790~1800년 미국의 수도가 되기도 하였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와 미국 국경 사이에 있는 대폭포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이다. 높이가 55m. 폭은 671m에 달한다. 폭포는 고트섬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뉜다.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왼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에서 나온 물이 35㎞ 를 흐르다가 물살이 급해지는가 싶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온다.

 

보스턴은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주도로 메사추세츠만 연안에 자리한 뉴잉글랜드 최대의 중심지이며, 아메리카 메갈로폴리스 북부의 중심이기도 하다. 시 내외에는 렉싱천, 콩코드, 벙커힐 등 독립전쟁 당시의 사적이 매우 많이 있다. 보스턴은 미국의 아테네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어 에머슨, 호손, 롱펠로, 휘티어, 소로 등 문인이 활약하였다.

 

토론토는 온타리오 주의 주도로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인구의 반이 캐나다 밖에서 출생한 이민자고 200여 개의 민족이 130여 개의 언어와 사투리를 사용한다. 시내에는 장대한 건축물이 많고 특히 세인트제임스 교회, 세인트마이클 교회 등 큰 교회가 많다. 토론토 대학, 요크 대학 등이 있고 미술관, 공원, 동물원 등이 있다.

 

천섬은 캐나다의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서 그 하류의 세인트로렌스 강에 걸쳐있는 1,8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들이다. 섬사이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 있으며 캐나다 측의 섬은 온타리오 주 ,미국 측의 섬은 뉴욕 주에 속한다. 천섬은 사실 천개를 넘는 수의 섬들이 있다. 그 주에서 유명한 섬은 하트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하트섬이다.

 

오타와는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 남동쪽에 위치한 캐나다 수도로 1857년 12월 31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결정했다.오타와 강과 리도 운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오타와 시 대부분은 오타와강 남쪽에 있으며 주요 수로는 온타리오와 퀘벡 지방 사이의 지역 경계선을 형성한다. 

 

몬트리올은 캐나다 퀘백주에 있는 도시로 프랑스어로는 몽레알이라고 한다. 남부의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의 몬트리올 섬에 있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노트르담성당과 세인트제임스성당이 유명하다. 시의 중심부는 몽레알산의 기슭에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고도 약 230m의 산정에는 거대한 십자가가 세워져 있다.

 

퀘백은 캐나다 동부 퀘백주의 주도로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에 내만이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 발달한 항구도시이다. 지명은 인디언어로 해협 또는 갑자기 좁아진 지점을 뜻한 것에서 유래되며 인디언 시대에는 스태더코나라고 불렀다. 북아메리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도시를 이루고 있다. 세인트로렌스강을 바라보는 지점에 유명한 프론트넉성이 솟아 있다.

 

뉴저지는 미국 동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주로 주도는 트렌턴이다. 독립 13주의 하나로 북부는 애팔래치아산맥 동쪽 기슭의 구릉지대이고 중남부에는 저평한 해안평야가 이어진다. 대서양 연안의 애틀랜틱시티는 세계적인 대규모 관광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독립전쟁 당시의 사적이나 오락 휴양용의 대삼림공원이 있다.

 

나이가라 크루즈는 정원 700명,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지붕이 없는 카타마란 배를 타고 우비를 입은 채 폭포 바로 앞까지 가서 물줄기를 직접 맞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360도 시야가 확보되어 어느 자리에서도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 헬기투어는 한눈에 폭포를 담을 수 있도록 하늘에서 감상하는 방법을로 헬리콥터를 타고 월풀과 레인보우 브릿지, 퀸 빅토리아 파크를 지나 캐나다 폭포와 미국 폭포에 이르기까지 나이아가라 일대의 모든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커다란 창을 통해 아름다운 사진을 직을 수 있다. 한국어로 된 설명을 들으면서 나이아가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일대학교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있는 아이비 리그사랍대학으로 뛰어난 분야로는 영문학, 철학, 역사학, 정치학, 국제관계학 ,심리학, 생물학 등이 꼬힌다. 역대 졸업생과 교수 포함 총 5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1,250만권 이상의 장서가 있는 도서관은 그 규모에서 대학도서관 중 세계 2위다.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미국 매사추체츠주의 캠임브리지에 있는 연구 중심 공대를 모체로 한 사립대학교로 지질학자인 W.B.로저스가 과학의 진흥과 개발을 목적으로 1861년에 설립하였으며 1865년에 세계 최초의 공과대학으로서 개교하였다. 설립이래 공학, 이학, 건축학, 인문과학 분야에서 수많은 공적을 쌓았으며 유능한 과학자들을 배출해낸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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