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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필리핀의 세부를 찾아 보홀, 산페드로 요새, 산토니뇨 성당 등을 둘러보자.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리조트가 잘 발달된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다. 필리핀 중남부 세부 주의 주도로 보홀 해협에 면하여 있다. 비사얀 제도의 한 섬으로 딸린 섬들과 함께 주를 구성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스페인 식민 도시로 항구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이 점령을 하였다. 1521년 4월 7일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도착한 곳임

 

보홀은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의 섬으로 필리핀 내 10번째의 크기 규모이다. 섬 전체가 중앙비사야 지방에 속하는 보홀주이다. 주요 도시는 보홀주의 주도 타그빌라란이다. 리조트로 알려진 것 외에도 필리핀안경원숭이라고 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영장류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팡아로 지역은 필리핀에서도 중요한 관광지이다.

 

산 페드로 요새는 스페인의 초대 총독 레가스피가 반란군 방어를 위해 구축한 요새로 레가스피가 태평양을 횡단했던 군함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필리핀의 아픈 역사를 그대로 안고 있는 역사적인 유적이며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요새 곳곳에 14개의 포문이 설치되어 있고 벽 바깥쪽으로 레가스피와 안토니오 피가페타의 사이 서 있다.

 

산토니뇨 성당은 마젤란이 세부 여왕에게 증정한 산토니뇨-아기 예수 상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 성당의 내부는 장중한 느낌의 신성함이 감돌고 있어 조금은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5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으로 매년 1월 시눌룩 축제가 개최된다. 1521년 포르투갈 탐험가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세부에 도착한 것과 관련이 깊다.

 

초콜릿힐은 거대한 고분군처럼 보이는 초콜릿힐은 우기 때는 무성하게 자라는 풀로 푸르게 보이지만 건기가 끝나는 무렵에는 메마른 풀이 초콜릿처럼 갈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무제한으로 워터 파크를 즐길 수 있는 세부 최고의 리조트로 한국 사람 입맛에 맞는 레스토랑과 키즈클럽 등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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