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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헌터밸리 시드니 근교 와인 산지

 

헌터밸리는 시드니 근교 와인 산지로 다양한 셀러 도어와 포도밭이 있다. 2월이 포도 수확기이기 때문에 포도향이 그득한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와인을 품종별로 테이스팅해보고, 와인 제조과정을 배우고, 메뉴에 어울리는 와인을 곁들여 식사하는 등 말 그대로 와인 투어를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일일 투어로 방문할 시 대부분 3~5군데의 와이너리를 들러 생산하는 와인 각각의 특징을 배우고, 시음해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와이너리들은 투어 업체뿐 아니라 일반 여행자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니 개별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해 방문을 하여도 된다. 와인테이스팅 금액을 받는 곳도 있고 무료인 곳도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헌터 밸리의 대표 와이너리에는 린드만스 와이너리는 와인뿐 아니라 맥주 등 호주에서 소비되는 술 생산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다. 빔바젠 에스테이트는 아름다운 포도 농장의 모습과 멋진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윈드햄 에스테이트는 쉬라즈 와인의 탄생지이다 포도 농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맥구아간 와이너리는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와이너리이다. 맥윌리엄스 마운트 프레젠트 에스테이트는 청포도 품종인 세미용으로 만든 와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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