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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라오스의 블루 라군을 찾아보자

 

라오스는 동남 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에 있는 내륙국이다. 1893년부터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어 지배를 받다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연방의 일부가 되었고 1949년 7월 독립. 1975년 공산혁명을 통해 사회주의국가가 되었다. 정식명칭은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이다. 동쪽에 베트남, 남쪽에 캄보디아, 서쪽에 태국,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쪽에 중국이 있다.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로 메콩강을 끼고 있으며 태국과 인접해 있다. 1953년부터 라오스의 수도였으며 프랑스 통치시기에도 행정수도 기능을 수행하였다. 라오스의 정치와 경제 중심지이다. 비엔티엔은 옛 라오족 왕조 이래의 고도이다. 왕궁과 파고다 등이 많이 남아 있다. 불교사원 파탓루앙, 개선문 팟투사이, 왓 시사켓 사원, 검은 탑 댓 댐 등이 있다.

 

팟투사이는 라오스 비엔티안 시내 중심인 란쌍 거리에 있는 독립 기념탑, 왕립라오정부 당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도모하여 희생된 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1957년부터 1968년까지 건립되었다. 승리의 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내부의 문양은 라오스 전통 문양, 1층 흰두교 신상, 2층 기념품 상점, 3층 옥상 형내, 4층은 전망대가 있다.

 

방비엥은 들녘을 가로지는 쏭 강과 석회암의 카르스트 지형으로 인한 많은 동굴들이 있고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여행자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자그만한 마을이 수 많은 여행자가 찾는 관광지로 변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는 카약킹, 동굴탐험과 튜브 래프팅을 많이 즐기고 있다. 우림과 카르스트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블루 라군은 방비엥의 명물로 자연 수영장이다. 에메랄드빛 샘물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고스로 유명하다.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타잔의 밧줄 같은 줄기를 타고 4m 위에서 다이빙하는 체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천연 수영장과 다이빙대, 튭이 및 뗏목 체험, 스윙 점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탓 루앙 사원은 위대한 불탑이란 뜻으로 라오스 내에서 가장 중요한 국가적 기념물이다. 석가의 사리를 넣었다는 설이 있다. 탓 루앙은 국장과 지폐에 사용될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신성시 되는 탑이다. 현생에서 30가지의 선행을 실천하라는 의미인 30개의 작은 탑이 직사각형 기단부 위에 연꽃 봉오리를 형상화한 첨탑을 둘러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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