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만나보자. 이번 3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일 9시 30분부터 19시 까지 운영한다. 매표 마감시간은 18시이다. 종합권 대인 39,000원, 종합권 청소년 경로는 37,300원, 종합권 소인 35,400원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권 대인 17,000원 미구엘 슈발리에 전시권 청소년 경로 13,000원이다.
아쿠아플라넷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바다보다 넓은 꿈의 항해를 시작한다. 아쿠아는 바다의 웅장함, 그리고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뜻하며 플라네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늘낄 수 있는 첨단과학의 콘셉트를 관람객이 직접 우주 행성을 탐험하듯 즐기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63씨월드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로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 또한 세계 top 10이다. 교육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뮤즈먼트테마파크를 표방하고 있다. 제주의 바다,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 친구들에는 민물어류, 양서파충류, 연체동물, 자포동물, 절지동물, 조류, 포유류, 해수경골어류, 해수연골어류 등이 있으며 그 주요한 내용에는 대문어, 키다리게, 자이언트그루퍼, 다람쥐 등이 있다. 보호대상해양생물에는 남방큰돌고래, 푸른바다거북, 메부리바다거북, 점박이물범, 자색수지맨드라미, 나팔고동 등이 있다.
서식지외보전기관이란 멸종 위기 생물들을 야생 서식지를 잃어가는 해양 동물들의 보전을 위해 사육 번식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증식된 개최를 야생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골어류의 증식 연구, 수지맨드라미류의 증식 연구, 해마류의 증식 연구, 진총산호류의 증식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해양동물 전문구조, 치료기관은 해안에 좌초, 고립되거나 그물에 혼획되는 보호 대상 해양 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한 후 다시 바다로 안전하게 돌려보내는 기관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해양동물 전문구조 치료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해양생물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조가 필요한 보호대상해양생물을 발견시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 064-780-0900으로,
아쿠아플라넷의 해양생물 보전을 위한 활동에는 해양생물 연구센터 운영,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해양생물이 보전될 수 있도록 하며, 국내 최초 해양생물 메티컬 센터 설립, 해양동물 전문구조 치료 기관으로 해양생물의 신속한 구조활동과 전문적인 치료,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변청소 ,수중 정화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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