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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꽃 여행지 추천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봄꽃 여행지 추천 장소인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를 만나보자. 이번 봄꽃 여행지 추천 명소인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55에 자리하고 있으며 하절기인 4월에서 9월까지는 8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 동절기인 10월에서 3월까지는 8시 30분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폐장 2시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성인 10,500원, 군경과 학생 8,000원, 군경, 학생 30명 이상 단체는 6,000원이다. 

 

장사도는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70%가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질잣밤나무가 차지한다.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정을 이루어 문화해상공원 까멜리아로 탄생하였다. 

 

통영의 작은 외딴 섬 장사도는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과 석락이 자랑거리. 섬이 누애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사용하여 잠사도 혹은 누에섬이라고 불리어 왔다. 20여 개의 코스별 주제 정원과 건축물은 체험 학습과 영상교육 및 작품전시 등의 시설이 있고, 크고 작은 전망대에서 12머리상의 조각품과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장사도의 동백나무는 대한민국 남부와 일본, 중궁에 자생하는 상로 교목이다. 다자라면 6~9m에 이른다. 10월초부터 3월까지 꽃을 피우고 열매에는 세 쪽의 검은색 씨가 들어있다. 꽃은 대개 붉은색이나 흰색꽃이 피기도 한다. 술은 통 모양의 단체 수술이며 꽃밥은 황색이다. 수백년된 동백나무 군락지와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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