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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수니파 시아파 분쟁지역을 알아보자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

시아파와 수니파의 분열,

종파분쟁 시리아 예멘 내전,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수니파와 시아파

 

 

632년 이슬람 공동체 지도자였던 선지자 무함마드가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채 숨을 거두면서 무함마드의 혈육을 후계자로 해야 한다는 시아파와 공동체 합의를 통해 적임자를 뽑아야 한다는 수니파로 갈라지기 시작했다.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사촌이면서 사위인 알리 이븐 아비 탈립을 초대 칼리프로 추대했으나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친구이자 장인인 아부 바크르를 추대했다. 수니파의 의견으로 아부 바크르가 초대 칼리프가 됐다.

 

무함마드-인물세계사

☞이슬람교-두산백과

 

#수니파와 시아파의 갈등

 

 

시아파의 알리가 제4대 칼리프에 올랐다가 곧 암살되면서부터 갈등이 시작되었고 그 뒤 알리의 장남 하산도 수니파의 꾐에 넘어간 그의 아내에게 독살을 당하고 차남 수세인도 수니파와 치른 전투에서 숨을 거두면서 두 종파는 원수가 되었다. 수니파는 신의 말씀인 꾸란과 함께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과 관행을 의미하는 수나를 따른다.

 

☞수니파-두산백과

시아파-두산백과

 

 

 

#오늘날 갈등

 

 

2011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은 시아파 정권대 수니파 반군의 다툼이고 2015년 예멘 내전은 수니파 정권 대 시아파 반군의 대결이다. 수니파와 시아파는 이슬람 역사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아직까지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정치와 종교가 합쳐져 있기에 종교분쟁이 곧 정치분쟁이자 국가간의 분쟁으로 발전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에서 시아파 국가들은 시리아 알라위파를 도와주고 있다.

 

☞시리아 내전-세계분쟁 데이터 베이스

☞에멘 내전-세계분쟁 데이터 베이스

 

#중동 국가별 이슬람종파 분포도

 

 

중동 국가들의 종교 분포는 시아 수니 기독교 기타로 구분하여 보면 터키 10:90 아제르바이잔 80:10 이라크 65:35 이란 90:10 레바논 30:27:40 시리아 15:75:10 아프카니스탄 10:90 파키스탄 10:90 이집트 1:84:15 사우디아라비아 10:90예멘 35:65 바레인 50:20 카타르 10:90 아랍에미리트연합 10:90 오만 5:95 로 수니파가 85% 시아파가 15%가 된다.

 

☞시리아-두산백과

☞예멘-두산백과

 

#사우디와 이란의 갈등

 

 

1979년 이란은 이슬람혁명 이후 당시 이란 최고 지도자 호메이지가 와하비즘이라는 사우디의 근본 이슬람주의는 아단이라며 이란의 혁명을 수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대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양국은 1987년 7월 발생한 사우디 메카 시위 사건 때도 국교를 단절했다. 메카성지를 순례하던 시아파 신도들이 반 사우디 왕정 시위를 벌였고 경찰과 충돌과정에서 400여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275명이 이란 시아파였다. 양국은 1988년부터 3년간 국교를 끊었다.

 

☞사우디-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이란-두산백과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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