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가볼만한곳으로는 익산보석박물관, 고스락, 액션하우스, 서동공원, 익산미륵사지석탑, 익산 교도소 세트장, 왕궁리유적, 익산 공룡테마공원, 달빛소리수목원, 미륵사지, 국립익산박물관, 미륵산, 바람개비마을, 익산근대역사관, 익산문화예술의거리, 중앙체육공원, 무왕릉(쌍릉), 왕궁보석테마관광지다이노키즈월드, 함라한옥체험관, 왕궁리유적왕궁리오층석탑, 유천생태습지공원, 산들강웅포마을,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등이 있다.
고스락은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14에 자리하고 있는 3만여평 대지에 4000여개 숨쉬는 항아리를 이용하여 오직 고집 스럽게 유기농재료로만 전통장을 발효숙성하여 만들고 있는 곳이다. 고스락 항아리정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자연이 주는 혜택을 그대로 받아 매일 새로운 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고스락에서 생산된 제품을 시식 및 시음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각종 발효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자.
왕궁리유적은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에 자리하고 있는 백제의 궁터 유적이다. 백제 후기 궁궐의 구조와 기능, 축조과정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전북 익산 용화산 남측 끝자락의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후기 무왕때 조성된 궁성의 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정기간 궁으로 사용되다 백제 말에서 신라 초에 그 터에 탑, 금당, 강당으로 구성된 사찰이 들어섰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었다.
익산 공룡테마공원은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에 자리하고 있으며, 왕궁보석테마관광지내인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에 있다. 주요시설물로는 국내 유일의 11만 9천여점의 보석원석을 전시한 보석박물관, 4가지 실내놀이체험시설인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레이저태크, 트램폴린 등으로 구성된 다이노키즈월드, 공룡조형물이 있는 야외의 공룡테마공원 등이 있다. 공룡테마공원은 이용료가 없으며, 야외놀이체험시설은 이용료가 필요하다.
달빛소리수목원은 익산시 춘포면 천서길 150의 전주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20 여년전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희귀한 고목들로 2018년 6얼 사설 수목원을 개장하였다. 아담한 규모의 수목원으로 기묘한 형상의 고목들을 곳곳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나무, 첫사랑나무라고도 불리는 500년된 느티나무는 수목원의 마스코트이다. 청괴불나무, 삼각소나무, 연필향나무, 금목서, 은목서 등 약 50여종의 희귀목을 보유하고 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에 새롭게 개관하였다. 익산박물관은 세개의 상설전시실과 한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있다. 고도 익산을 대표하는 왕궁리유적, 제석사지, 쌍릉, 연동리 석불을 중심으로 한 익산 백제실, 미륵사지 석텁, 사리장엄구를 중심으로 한 미륵사지실, 만경강과 금강 줄기에서 발달해가는 군산과 익산의 모습을 선사시대부터 고대를 이어 살펴볼 수 있는 역사문화실이다.
미륵사지는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7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마의 진산에 해당하는 미륵산에 자리하고 있다. 미륵산의 남쪽 자락 질펀히 펼쳐진 너른 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터인 미륵사터가 있다. 절터에는 서석탑, 1993년에 복원된 동석탑, 당간지주 두 기, 목탑터, 금당터 세 곳, 회랑과 강당과 승방의 자취, 그리고 남문과 중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 석등 지붕돌, 연꽃잎이 새겨진 석등 받침, 여러 가지 석물 부대들이 흩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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