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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관령 눈꽃축제 제대로 즐기고 평창 가볼만한곳까지 둘러보자

 

대관령 눈꽃축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들을 찾아온다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관령 눈꽃축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대관령 눈꽃축제

 

 

대관령눈꽃축제는 시골청년들이 시작을 해서 평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의 도시 대관령에서 매년 1월이 되면 겨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진다. 2022년 1월 21일부터 2022년 1월 30일까지 대관령면 횡계리 송천일원의 대관령눈꽃축제장에서 진행된다. 초대형 눈조각과 더 넓어진 축제장에서 다양한 겨울체험활동을 온 가족과 함께 즐기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눈과 얼음위의 스릴 넘치는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축제가 될것이다.

 

대관령 눈꽃축제

☞대관령눈꽃축제-대한민국여행사전

 

#주요행사

 

 

체험으로는 빠르게 길게 씽씽달리는 눈썰매, 얼음썰매장에서는 전통나무썰매와 앉은뱅이썰매를 타볼수 있다. 얼음미끄럼틀, 스노우래프팅, 수노우AVT, 동계올림픽종목체험, 실내 체험장이 있으며 알몸마라톤, 히든싱어 콘서트, 평창 겨울연희축전, 눈꽃가요제, 황병산 사냥놀이, 전통설피를 신고 눈 위를 걸어보고 얼음으로 만드 이글루에서 쉬어가며 황태덕장에서 황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 이용요금을 살펴보면 눈조각공원은 4,000원이며 장애인이나 경로 등에게는 할인율이 적용된다. 눈썰매장은 5,000원으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노우봅슬레이는 5,000원으로 5회 이용가능하다. 스노우레프팅은 1회에 5,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하며 얼음썰매와 스케이트의 이용료는 5,000원이다. 얼음 미끄럼틀은 3,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3번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스노우 ATV는 10,000원이다.

 

☞국제알몸마라톤대회

 

 

 

#눈조각 전시

 

 

세계속의 평창이란 주제로 세계문화유산과 캐릭터들의 대형 눈조각이 30여점 전시되어 있고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조각작품이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고로쇠나무나 박달나무로 만들어진 나무썰매를 양발에 스키처럼 신고 버팀목으로 조종하는 전통썰매체험은 한국 스키의 원조체험이 된다. 알몸마라톤대회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다양한 먹거리

 

산채정식, 메밀부침개, 막국수, 황태구이, 대관령한우, 송어회, 감자옹심이 등 먹거리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면에서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백두대간 능선은 눈꽃 트래킹의 명소이며 축제 무렵에는 전문 산악인의 아내를 받으면서 눈꽃등반트레킹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다. 대관령 북쪽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겨울철의 손백의 겨울산을 생가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인근 관광지

 

 

주변에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좉, 휘닉스파크, 평창송어축제,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양떼목자, 오대산 국립공원, 이효석문학관, 백룡동굴 등의 관광지가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강릉 경포대와 오죽헌, 주문진항, 정동진 등이 있어서 인근의 관광지도 둘러보는 추억을 만들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홍보관

 

 

대관령 눈꽃축제에는 다가오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동계올림픽홍보관도 준비되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형태로 디자인 된 홍보관은 총 5개의 공간에 스키 점프와 봅슬레이 등 동계 스포츠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4D체험관이 운영되고 있고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없는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겨울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드림프로그램 등이 소개된다.홍보관에서는 스키점프, 아이스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올림픽 경기 종목의 시연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해 볼수 있다고 한다.

 

☞동계올림픽-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