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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는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9시부터 22시까지 제주 허브동산 파크 내에서 제주 허브동산 주최로 펼쳐진다.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 경로 10,000원이며 황금족욕체험은 입장료 별도로 12,000원이다. 풍요로운 자연과 허브동산만의 편안함과 행족이 있는 휴식과 만남을 약속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허브동산은 2006년에 개관한 제주도 내 허브 1종 식물원으로 2만 6000평의 대단지 농원에 150여종의 허브, 각양각색의 정원등이 마련되어 있다. 2,000여 평의 체험감귤 농장 등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 뿐만 아니라 산책로, 허브 샵, 보타니카 카페, 황금족욕체험 시설, 귀신의 숲 등이 갖춰져 있으며, 허브 동산을 휘어감은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과 3D 맵핑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오쇼 '미디어파사드' 공연으로 새롭게 단장한 이후부터는 야간명소 관광지로도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미디어 파사드 공연은 7시, 8시 2회 진행된다. 기상악화 및 기기오류 시 예고없이 취소될 수 있다.
이국적인 정취의 쏟아지는 별빛 속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허브동산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된 숙소들이 허브정원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각 동 2층의 침실에서는 어디에서나 일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뒤로는 한라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진한 허브향과 고기잡이 배들의 등불이 점점이 박힌 밤바다를 보는 이국적인 정취를 추억으로 남겨보자.
허브는 라틴어의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비롯되었으며 사전적 의미의 허브는 향이 있으며 약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초본, 목본 식물이라고 함축시켜 말할 수 있다. 약효를 갖지 않더라도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하면서 염료로 사용되기도 하고 향신료 등의 갖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풀이나 나무들을 모두 허브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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