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만한곳으로 쌍계사와
고려시대 삼존석불인 있는 개태사,
옥녀봉 정자 논산평야와 금강,
백제의 산성 노성산성,
노성산성의 우물터와 봉수대가 있다
#쌍계사
논산 가볼만한곳인 쌍계사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숨은듯이 들어앉아있는 사찰이다. 절을 애워싸고 있는 산세와 인적은 없지만 산새 소리와 풍경소리가 가득한 쌍계사는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멋이 가득한 곳이다. 쌍계사의 꽃무늬 창살이 유명하며 꽃무늬에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서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개태사
개태사 역시 논산 가볼만한곳 중 하나이다. 천호산 자락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한 기념으로 지은 개국사찰인 개태사가 있다. 개태사의 대웅전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멸하고 마침내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후 조성했다는 삼존석불이 있다. 삼존석불은 조선시대 이전의 불상 중 걸작에 속한다고 한다. 키가 큰 주존물에 샹대적으로 작은 좌우의 협시불이 있다.
#옥녀봉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를 보면서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을 하며 놀았다는 전설이 남아있는 곳이 옥녀봉이다. 옥녀봉의 정자에서 사방을 바라보면 논산 평야가 한눈에 보이고 부여, 익산이 눈앞에 나타난다. 평야와 강이 함께 어울리면서 조화를 이루는 광경은 원경의 산들과 펼쳐진 평야와 금강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다.
#노성산성
논산에는 산이 많지않으나 산성은 많이 있으며 이는 풍요로운 고장이어서 이 땅을 차지하려는 싸움이 많았기 때문이다. 원형이 지금도 잘 보존되고있는 산성이 노성산성이다. 논산 가볼만한곳인 노성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성이 되었고 저연적인 지세를 이용하여 1km를 석축으로 완벽하게 쌓은 성지이고 동쪽면, 북쪽면, 서쪽면은 활석을 네모 모양으로 다들어 쌓았다. 성안에는 봉수대와 우물터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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