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로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곳인
전라북도 남원시를 추천한다.
국악의 성지이자 실상사와
만복사지, 보절관음사 등이 있다.
#만복사지
전라도 여행지 추천 여행지인 남원에는 만복사지라는 곳이 있다. 가볼만한 전라도 여행코스인 이곳은 고려 문종 때 지어진 만복사의 터이다. 정유재란때 남원성이 함락되면서 만복사가 불타버리고 말았다. 현재 절터에는 고려시대의 오층석탑과 석좌, 당간지주, 석불입상, 석인상 등의 유물과 초석 등 많은 석조물이 남아 있다. 이 터에서 토기, 청자, 백자 등의 가편과 금동불입상, 수막새, 암막새 등 다량의 기와가 출토되었고 고려시대 미술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국악의성지
다음으로 살펴볼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는 남원의 국악의 성지이다. 이곳은 민족의 혼이 담기 전통예술 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리산 기슭의 운봉읍에 조성되어 있다. 동편제를 완성시킨 송 흥록 선생의 생가와 국악전시체험관, 독공실, 야외 공연장, 국악인의 묘역, 사당 등이 들어서 있다. 기악, 정악, 명창들의 기증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판소리를 비롯한 우리 음악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날, 추석은 휴관일이다. 30명 이상일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관과 시설물을 둘러볼 수 있다. 상설공연과 국악체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악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미니어처 국악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비는 15,000원이다.
#보절관음사
보절관음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의 사찰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지장전, 관음전, 약사여래불, 산신각, 주좌, 적멸보궁, 볼경 고서 등의 건물 및 유물등이 있다. 고려 후기의 안불암이 일제강점기에 폐사되었다가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렀고 2001년 미얀마의 원도피 에일킬라 대승정이 석가여래 진신 사리, 혈사리, 십대 제자 사리 등의 기증으로 팔각구층석탐을 지어 석가여래 진신 사리 7과를 봉안하였다.
#실상사
다음으로 살펴볼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는 실상사이다. 신라 흥덕와 때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서당지장 선사로 부터 6조 혜능의 남종선을 배우고 돌아온 홍척국사가 지리산인 남악에 실상사를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지실가로 불리었으나 실상사로 바뀌게 되었다. 200년간 폐사되었다가 숙종때 침허조사가 중창하였으나 화재로 약사전, 명부전, 극락전, 승당이 남아있었으나 1884년 보관전 건물을 새로 중창하였다.
#심수관 도예전시관
심수관은 정유재란 때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심당길의 후손은 일본 사쓰마도자기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발전 시킨 도예의 명문가이다. 12대에서 15대의 심수관 작품 13점을 심수관 도예전시관에 기증하였다. 지상 1층 한옥형 건물로 전시공간에는 도자기 전쟁과 남원, 사쓰마 도자기의 기원, 사쓰마 도자기의 역사, 영상실등이 있고 정교한 기술과 찬란한 색채감의 사쓰마 도자기를 감상할 기회가 된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전라도 여행지 추천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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