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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흥 맛집으로 매생이떡국, 낙지회무침, 낙지전골, 주꾸미무침, 새조개샤브샤브, 삼겹살백반, 동강갈비탕을 맛보세요

 

 

고흥 맛집으로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는 고흥 여행을 떠나보자. 고흥 맛집으로 떠나볼 이번 여행에서는 매생이떡국을 비롯하여 낙지회무침, 낙지전골, 주꾸미무침, 새조개 샤브샤브, 삼겹살백반, 그리고 동강갈비탕까지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고흥 가볼만한곳으로 녹동항은 여름여행지로도 괜찮은 곳으로 인공섬인 녹동바다정원을 둘러보고 녹동항 주변과 바다정원, 소록도와 소록대교, 녹동항 장어의 거리를 찾아가 고흥 별미를 찾아 맛을 보자. 녹동항으로 가는 길에는 거금대가 다리색이 노란색이라 금빛대교라고도 한다고 한다. 차량과 자전거, 보행도로까지 국내 최초의 2층 복합교량이라고 한다. 소록도에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으로 가는 길도 있다. 녹동항에는 청정바다 득량만에서 잡은 건어물이 있다.

 

 

매생이떡국은 사골국에 건조된 매생이를 넣고 떡국떡을 넣어 끓인 떡국을 말한다. 식미에 따라 만두를 곁들이기도 한다. 지단은 계란을 소금을 살짝 넣고 잘 풀어주어 황 백 지단 따로 부쳐서 가위로 풀면서 자르듯이 뚝뚝 끊어 주면 체에 내려도 잘 풀어지지 않는 지단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매생이의 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냄새를 많이 나게하는 마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매생이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고흥에 가면 매생이 떡국을 맛 보자.

 

 

낙지회무침은 낙지회가 들어오면 낙지 머리는 내장이 터지지않게 가르고 통째로 입에 넣고 잘 씹어 먹어야 한다. 낙지의 싱싱한 맛을 느끼기 위해 살짝 데치는 정도로 익히기도 하고 열을 가하지 않고 생걸 먹기도 한다. 상큼한 초 고추장의 맛으로 미나리의 씹는 맛과 향이, 오이, 양파 등과 잘 어울려 입맛을 자극한다. 싱싱한 내장을 입안에 통째로 넣고 씹으면 먹물이 입안으로 퍼져나간다. 먹물은 몸에 좋다고 한다. 양념 넣고 밥도 넣어서 비벼서 맛있게 먹어보자.

 

 

낙지전골은 머리를 잘라 내장을 제거한 낙지, 밀가루, 미나리, 대파, 마, 청경채,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양파, 건고추, 무, 생강, 다시마, 물, 국간장, 약간의 소금 등의 재료료 소스로 간장, 식초, 물, 설탕, 연겨자, 부재료로 누룽지, 다진 대파 약간, 참기름 약간을 가지고 요리에 들어간다. 낙지를 머리, 다리 분리하고 눈, 입을 제거한 수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지른 뒤 물에 헹군다. 양파, 무, 다시마, 생강, 건고추, 물을 넣고 밑국물을 만든후 여러가지재료를 넣고 끓인 다음 낙지를 넣는다.

 

 

주꾸미무침은 주꾸미를 연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머리를 뒤집어 먹통을 떼어내고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각종 채소와 함께 초고추장 양념으로 무친 것이다. 주꾸미는 낙지과의 소형 문어이며 탕, 구이 ,조림, 볶음 등으로 이용한다. 주꾸미숙회는 머리를 뒤집어 까서 알을 빼주고 먹물과 내장을 분리한다. 알은 별미로 알은 버리지 않는다. 살짝 데쳐낸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참기름과 맛소금으로 살살 섞어서 먹는다.

 

 

새조개샤브샤브는 먼저 갖은 야채와 대추를 넣은 육수를 팔팔 끓여주는 것으로 새조개샤브샤브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조개와 전복을 포함한 해산물들을 가득 넣고서 한번 더 팔팔 끓여주면 점점 맑았던 물이 깊고 진한 맛을 느낄수 있는 색으로 변화를 보인다. 육수가 충분히 우려났다고 생각이 들면 시금치를 육수에 넣고 데쳐서 전복과 조개를 짧은 시간 담갔다가 떠내어 색상의 변화로 익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식성에 맞게 시금치와 상추에 싸서 소스를 넣고 먹는다.

 

 

과역 삼겹살 백반은 과역면 소재지 조가비촌 도로면 1㎞ 구간 음식거리로 지정하고 있다. 지역특화 먹거리로 음식관광 및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식테마거리에는 삼겹살백반과 고흥 커피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안내 설명판을 설치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음식테마거리 구간에는 3대째 이어온 오랜 전통을 가진 식당부터 30년 이상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사식당들이 자리잡고 있다. 저렴하 가격에 대패 삼겹살과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다.

 

 

동강 갈비탕은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786-3에 자리하고 있는 소문난 갈비탕집이 있다. 도라지무침이 달달하면서 씹히는 식감이 갈비탕과 잘 어울리고 있다. 도라지무침은 무조건 리필을 받아서 다시 한접시를 먹어보는 것이 좋다. 갈비탕에 깍두기가 있다. 갈비탕은 전날 술을 먹고 해장용으로도 좋은 음식으로 일단 먹고 나면 든든하기 때문에 잘라논 갈비를 건져서 잘 먹어보자. 갈비는 집개와 가위로 잘 잘라주면 먹기 편한 크기가 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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