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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도봉산 등산코스를 따라 올라보고 도봉산 무수골계곡도 빼놓지 말자

 

 

도봉산 등산코스를 확인해보고 도봉산 무수골계곡까지 빼놓지 말고 둘러보자. 도봉산 등산코스와 도봉산 무수골계곡 등 산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도봉산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장흥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북한산국립공원내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 북단의 산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포대능선과 도봉주능선, 우이능선이 도봉산의 뼈대를 이루며, 동쪽과 서쪽으로 뻗어나간 능선과 계곡이 빚어낸 조화로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도봉산 등산코스로 도봉산역 - 산악박물관 - 쌍줄기약수터 - 도봉서원 - 천축사 - 마당바위 - 신선대 - 자운봉으로 가는 코스가 있다. 6시간이 소요된다.

 

< 사진출처 도봉구청 >

 

신선대 코스는 도봉산입구를 출발해서 마당바위 - 신선대 - 다락능선 - 도봉산입구 5.4km로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만월암 코스는 도봉탐방지원센터 - 광륜사 - 금강암 - 도봉대피소 - 만월암 - 포대능선 3.8km로 편도 1시간 59분이 소요된다. 마지막 목표지점에 400여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Y계곡이 있어  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 사진출처 도봉구청 >

 

오봉코스는 송추 지역에서 가장 많은 탐방객들이 찾는 곳이며 도봉산의 끝자락에 있는 코스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북한산국립공원 - 송추분소 - 송추계곡 - 송추폭포 - 오봉능선 - 오봉 삼거리 - 오봉 - 여성봉 - 오봉탐방지원센터로 6.4km이며 3시간 10분 소요된다. 여러곳의 볼거리가 많아 지루함 없이 산행 할 수 있는 코스이며 시원하게 떨어지는 송추폭포와 기암괴석들을 감상할 수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 사무소 송추지구의 대표 탐방코스이다.

 

 

 

도봉산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위치하고 있는 높이 739.5m로 주봉은 자운봉이다,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한다. 바위고개인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오봉 등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하여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선인봉은 암벽 등반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 사진출처 도봉구청 >

 

도봉산에는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를 비롯하여 망월사, 쌍룡사, 회룡사 등의 명찰이 많아 연중 참례객,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인 망월사계곡, 무수골의 보문사계곡으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어 있으며, 도봉동계곡, 송추계곡, 망월사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이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 불암산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다.  

 

< 사진출처 도봉구청 >

 

도봉산 무수골계곡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 169길에 자리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시와 의정부시의 경계에 있는 도봉산의 계곡이다. 보문사계곡이라고도 하며 무수골은 '무수울'이라고도 하는데 '걱정, 근심이 없는 골짜기'라는 뜻이라고 한다. 또 다른 뜻은 '물골'을 뜻하는 무쉬골이 변형된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근처에 무수골 주말농장이 들어서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하여 다슬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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