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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밀양시 위양지,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산청 수선사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언택트 관광으로 좋은 여행지를 살펴보자. 코로나 19때문에 언택트 관광이라는 것이 유행인데 언택트 관광지는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접촉을 최소화하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남 가볼만한곳인 언택트 관광지에는 밀양시 위양지,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산청 수선사 등이 자리하고 있다.  

 

 

밀양시 위양지는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에 자리하고 있으며 위양지라는 뜻은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의 이름은 양양지로 신라 때 축조되었다고 한다.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지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고 있다. 연못에 떠 있는 완재정이란 정자가 자리하고 있다.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는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160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개최하면서 합천군 가야면에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천년을 이어온 대장경의 역사적, 문명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인류 공동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발현하는 이해와 발견의 공간으로 대장경 조판이전부터 경전의 전래와 결집, 천년을 이어왔던 장경판전의 숨겨진 과학에 이르는 역사를 감상할 수 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은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에 자리하고 잇으며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40여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잇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분청도자관은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한다.

 

 


산청 수선사는 산청군 산청읍 웅석봉로 154번길 102-23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리산 웅석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산청 수선사는 전통문화와 자연환경 그리고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정갈하면서도 단아한 풍경을 자랑하는데 특히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서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주고 있으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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