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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아산 가볼만한곳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공세리성당, 온천, 현충사, 세계꽃식물원)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마울로 설화산을 배산으로 하고 남서로 흘러내린 산줄기의 남서향에 위치한 곳에 기와집과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 커다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는 곳이다. 설화산을 등지고 반대편에 맹사성 고택이 있는 중리 마을과 함께 약 500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한다. 기와집과 초가집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리하고 있으며 개울물은 설화산과 광덕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며 다리를 건너면 물레방아간과 마을 장승이 서 있고 다리 아래 연자방아 앞의 반석이 자리하고 있다. '외암동천', '동화수석'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온양온천은 아산시 온천대로 1459, 온천동 242-10의 온양관광호텔내에 자리하고 있는 대온천탕이다. 아산시에 자리하고 있지만 온양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온양온천의 원탕은 시장 주변에 소재한 신천탕이라는 목욕탕 자리이며 원타으이 온천 줄기에서 노천으로 물이 뿜어져 올라오던 자리는 현 온양온천역 앞 시장의 족욕탕 자리이다. 온양온천은 국내에서 기록상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삼국시재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온양 온천은 임금 외에 여러 관리들도 자주 방문하였다. 주요 성분으로는 마니타온, 라듐을 포함한 방사능천이다.

 

 

아산온천은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 217-7에 자리하고 있으며, 1987년 발견되어 1991년에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었다. 수질은 중수산나트륨을 포함한 알카리성온천으로 20여종의 무기질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감이 매끄럽고 혈액순환촉진, 세포재생촉진작용,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위장병, 풍,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변 야산들이 울창한 산림으로 둘러싸여 깊은 산곡에 들어있는 것으로 착각할 만큼 공기가 맑고 숲속을 걸으면 산림욕까지 겸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고온천은 아산시 선장면 신성리 180-1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민보양온천 1호인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자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고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시설이다. 좋은 물로 효능을 인정받은 온천수, 다양한 실내외 스파풀장, 테라피 마사지, 피로가 쌓인 몸에 치유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고 자연 속에서 지친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새로운 힐링 파라다이스 공간이다. 온 가족이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마음껏 취할 수 있게 해주는 힐링 리조트로 레저 문화를 창조해 나아가고 있다.

 

 

세계꽃식물원은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 576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중 3,000여종의 세계의 다양한  꽃들로 일년내내 20여가지 테마의 꽃축제를 여는 테마 식물원이다. 동백축제, 튤립축제, 베고니아축제, 백합축제, 다알리아축제, 국화축제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테람로 매달 새롭게 선보이며, 누구나 원예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식물원이다. 가든스쿨, 정원설계시공을 하는 유럽형 가든 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식물원에서의 시간이 집에서도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육식물을 증정하고 있다. 꽃손수건 염색, 분갈이 등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공세리성당은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 공세리 194-1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화재와 다수의 국가보호수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다. 1890년에 건축되었으며 350년이 넘는 국가보호수가 4그루나 자리하고 있어 오래된 거목들이 성당의 아름다움에 더해주고 있다. 공세리 성당은 천주교 신앙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수많은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중요한 성지이기도 한다.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으며 박해시대 때 내표지방은 천주교 신앙의 요충지로써 수많은 천주교 신자들이 순교를 당한곳이 내표지방이 시작되는 입구로써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포구였다.

 

 

현충사는 아산시 염치읍 백안리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 숙종 32년 1706년에 지방 유생들이 조정에 건의하여 세웠으며 이듬해 사액 '현충사'를 받았다. 1932년 동아일보사가 주최가 되어 전국민의 성금을 모아 현충사를 보수하고 다시 영정을 모셨고 1962년에는 유물전시관이 건립되었다. 1966년에는 현충사의 경역을 확대, 성역화하였는데 1967년에 준공하여 경내에 본전, 고택, 정문, 유물전시관, 활터 등이 마련되었다. 유물전시관, 충무문, 홍살문, 추으이문, 본전, 고택, 연지 등이 조성되어 있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아산시 충무로 123, 권곡동 403-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상설전시실은 총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옛 선조들의 삶을 살펴 볼 수 있는 유물 약 10,000여졈이 전시되어 있다. 구정아트센터는 중앙홀과 두 개의 전시실이 양 옆으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예술공연 문화행사 및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에서는 클래식, 국악, 재즈,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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