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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 산수유한우축제 2020 전면 취소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산수유길 걷고, 한우도 먹을 수 있는 축제로 2020년 3월 28일부터 2020년 3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전면 취소되었다.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올해는 만날 수 없지만 내년을 다시 기약해보자.

 

양평 산수유한우축제는 주행사장으로 개군면 하자포길의 자진개길에서, 마을행사는 개군면 내리와 주읍리, 할리 등지에서 펼쳐진다. 개군면은 맑고 푸른 고장으로 산수유꽃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양평산수유 한우축제는 축제속의 축제가 있는 곳으로 산수유꽃길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코스를 봄의 전령인 산수유꽃을 즐기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함과 새로움으로 가득찬 봄 나들이를 포근한 행복을 찾아 떠나보자.

 

 

물머리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과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을 잇던 나루로 두머리나루라고도 하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마을에서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 귀실마을로 건너가던 나루터이자 남한강 수운의 하항이었다. 주변의 생산된 땔감과 마을에서 생산한 무 등도 운반했다. 나루는 1990녀대에 들어서까지 간헐적으로 운영되다가 현재는 완전히 중단이 되었다. 두물머리나루는 바로 옆의 여울로 인해 물살이 세서 뗏목을 댈 수 없었으며 위치상으로도 여울만 지나면 팔당이었기 때문에 하항으로써 유리하지 않았으마 남한강의 기항지인 동시에 육로상의 요충지였다.  

 

 

세미원은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 93, 용담리 428-8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생식물을 이용한 자연정화공원으로서 면적 18만㎡의 규모에 6개의 연못을 설치하여 연꽃과 수련, 창포를 심어놓고 연못을 거쳐간 한강물은 중금속과 부요물질이 거의 제거된 뒤 팔당댐으로 흘러들어가도록 조성하였다. 세미원에는 각종의 수련을 심어놓은 세계수련관, 항아리 모양의 분수대인 장독대 분수, 프랑스 화가 모네의 흔적을 담은 모네의 정원, 풍류가 있는 전통정원시설을 재현한 유상곡수 등이 있다. 상춘원은 온실로 수레형 정자인 사륜정과 조선 정조 때 창덕궁 안에 있던 온실을 전시하고 있다.

 

 

수미마을은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 봉상리 531에 자리하고 있으며, 맑은 물로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365일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펼쳐지는 곳이다. 봄에는 송어딸기축제, 여름에는 메기장어축제, 가을에는 몽땅구이축제, 겨울에는 김장보쌈축제 및 빙어모닥불축제가 진행된다. 푸근한고 정겨운 수미마을로 찾아가 보자. 주민 중심, 방문객 중심의 소규모 문화체험으로 주민에게는 농외소득을,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상생을 위한 실천하는 축제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다. TV및 언론에서 100번 이상 소개되었으며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되어 안전하게 체험할 수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양평군 양평읍 문화복지길 2, 양근리 543에 자리하고 있으며, 시즌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특별기획, 야외미술 등 다양한 기획전시 및 창의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은 물론이고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를 향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 있다. 연간 8갱의 전시기획과 전시연계 창의교율 및 문화공연 그리고 별별 아트마켓은 양평군립미술관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양평군민의 문화위상과 자긍심을 높이는 가족미술관이 되었다. 지하 1층은 수장고와 기계실, 1층은 1전시실, 상설전시관, 2층은 2전시실, 3전시실, 3층은 학예연구실 등이 자리한다.

 

 

용문산은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신점리 625의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잇는 산으로 높이 1,157m로 산체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거쳐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일봉, 중원산, 백운봉 등 지봉이 용립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 조계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 ,상원사, 윤필사, 사나사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슨 천연기념물인 은행나무가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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