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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군산오름과 마방목지, 빛의벙커 탐방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여행지를 살펴보자. 이번 5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는 군산오름과 마방목지, 빛의 벙거 등이 있다. 먼저 군산오름은 제주도의 대평리와 창천리 그리고 감산리를 가로지르는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564에 자리하고 있는 매우 큰 오름 중에 한군데이며 제주도 오름 중에서 차로 거의 끝까지 갈 수 있는 몇 안되는 오름 중 한 군데이다. 걷는 길은 한 5분정도 걸으면 되어 부담없이 오르기 좋은 오름이다. 대평리 쪽으로는 바닷가의 모습이 펼쳐지며 반대로 돌아보면 한라산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름이다. 정상부에 용의 머리에 쌍봉이 솟았다고 하는 두 개의 뿔바위, 동남사면의 애기업개 돌 등의 퇴적층의 차별침식에 의한 기암괴석 등 제주도 최대의 화산쇄설성 퇴적층으로 이루어진 기행화산체다.

 

 

마방목지는 제주시 아연로 284, 용강동 산 14-34에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철인 2월에는 자연의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을 한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눈이 내린 다음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마방목지를 찾아간다고 한다. 2월 제주 여행에서 눈이 내린다면 아이들이나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마방목지를 찾아 눈썰매를 타보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한라산 너른 초원지대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뛰어노는 평화로운 풍경을 의미해서 고수목마라고 불리는 곳이다. 봉긋한 오름과 푸른 빛깔의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고 뛰어노는 말들의 모습이 순수한 제주의 혈통 조랑말이다.

 

 

말미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 13-1의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남쪽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북쪽에 걸쳐 있는 기생화산으로 성산의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경의 독특함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며, 조용함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말미오름은 얕은 바닷속에서의 화산 분출 활동으로 생겨난 응회환의 수중 분화구가 퇴적층을 생성하여 성장한 후 육상으로 융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름의 명칭은 땅 끝에 위치하고 있다하여 말 미라는 이름을 붙여 말미오름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생긴 모양이 됫박 같이 생겼다하여 말 두를 써서 말산봉, 두산봉이라 하기도 한다.

 

 

빛의벙커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에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 클림프의 작품들을 비디오 아트화 시켜 현재 굉장히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전시장이다. 전시장에 입장하는 순간 수십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에 둘러싸여 거장의 작품과 음악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작품과 내가 하나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몰입형 미디어아트의 특징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고성리 127-1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박물관이다. 추운 날씨에 아쿠아플라넷을 찾아 실내에서 후회없는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동양 최대 규모의 해양수족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전 세계 500여 종 4만 8,000여 마리의 진귀한 해양생물과 체험다이빙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영화스크린의 4배가 넘는 세계 정상급의 제주의 바다가 기다리고 있는 곳이다.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외돌개는 서귀포시 서홍동 791에 자리하고 있는 바위섬으로 석양이 제주도의 바다를 뒤덮을 때 2월의 외돌개는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바닷가에는 수많은 낙조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지만 외돌개의 감동적인 낙조의 풍경은 많은 추억을 간직하도록 하는 풍광을 연출한다. 높이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으며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어 외돌개라고 한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은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기암절벽의 형태로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용머리해안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8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상 사정이 좋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곳이다. 바로 바닷가와 해안로가 붙어 있기 때문이다. 해안길이 있고 반대편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머리해안은 풍경의 아름다움, 인생사진, 지형의 특징 등이 가장 완벽한 제주를 말하는 명소라고 생각된다. 산방산 해안에 있으며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겉으로 보면 평범하지만 좁은 통로를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면 오랫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나온다. 180만년 전 수중폭발이 형성한 화산력 응회암층이다.

 

 

일출랜드는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삼달리 1010에 자리하고 있으며, 카멜리아힐, 휴애리, 위미동백군락지 동백 포레스트 등의 동백꽃 군락에 뒤지지 않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동백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일출의 꿈으로 이룩할 미래 지상 낙원의 세계를 표방하며 평화의 섬 제주의 동부권 관광중심지로 발돋움 하여 꾸준히 성장해 온 곳으로 지하의 신비를 간직한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인 미천굴을 시작으로 제주도 종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사색하고 추상하는 식물원이다.

 

 

한림공원은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협재리 2487에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의 제주가 주는 야외의 아름다움과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한림공원에서는 다양한 꽃들의 축제가 이루어지며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이다.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사들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어 가꾼 사설 공원이다. 협재동굴과 쌍용동굴이 있으며, 아열대식물원, 재암민속마을, 수석전시관, 제주석분재원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 제주분재예술원, 협재해수욕장, 비양도, 금릉해수욕장, 금강사, 황룡사 등의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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