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세계거석테마파크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177에 2020년 3월에 문을 열 계획으로 조성하고 있다. 화순은 고인돌로 유명한 곳으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화순군이 5년 동안 추진한 세계 거석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015년부터 도곡면 효산리 일월의 1만5천 665㎡에 세계 유명 거석 모형을 한자리에 모은 세계 거석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와 군비 등 50억원이 투입되었다. 직접 제작한 테마파크의 핵심인 세계 7개국의 거석 조형물이 들어서 있다.
세계 7개국의 거석 조형물에는 콜롬비아의 산 아구스틴 돌멘과 북한 관산리 고인돌, 중국의 석봉, 인도의 우산돌, 아프리카의 환상열석 등 5개국의 유명 거석은 원형과 같은 크기로 제작하고 재료 역시 비슷한 석재를 사용하였으며, 이스터섬 모아이 석상과 프랑스 로체 돌멘은 원형의 크기와 제작비 등을 고려해 축소 제작했다. 제작한 세계 거석 모형은 이미 현장에 반입되어 테마파크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화순군의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산리 일대에는 고인돌 596기가 산재해 고인돌의 고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라테스톤, 사부섬 고인돌, 스톤헨지 등은 거석안내판으로 자리한다.
인접해 있는 고인돌 선사 체험장을 태마파크와 연결하기 위해 교량과 진입도로 등을 만들었다. 움막에서 선사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선사 체험장과 세계 거석 테마파크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공사는 조경과 쉼터 설치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완료했으며 선사 체험장에 선사 시대 사람 모형과 동물 모형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고인돌이라는 역사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성 사업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영국 스톤핸지 등 10개국 거석은 해설안내판을 설치해 공원으로 조성한다.
무등산 양떼목장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537, 수만리 326-1에 자리하고 있으며 10만평의 초지에 귀엽고 사랑스런 양떼가 무려 약 200마리가 뛰어 놀고 있다. 양떼목장에서 관람도 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오래 남을 수 있는 목장의 체험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곳이다. 관람은 1시간이 소요되며 관람코스는 건추주기체험, 그네가 있는 나무그늘쉼터, 장미와 조각이있는 시크릿가든, 크래킹코스, 액자 포토존, 바람의 언덕, 숲속 전망대, 러브 포토존, 알프스 하우스 전망대, 뮤직 스트리트, 파라솔야외광장, 양떼갤러리 등이 있다.
금호화순리조트는 화순군 북면 올리길 14-21, 옥리 589에 자리하고 있으며, 남도 제일의 온천 휴양지 지역에 위치하여 객실마다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객실 평수를 보유하고 있다. 부대시설에 한식당 적벽, 야외 바비큐 셀프 가든, 거피숍, 게임장 및 사격장, 볼링장, 당구장, 편의점, 노래연습장, BBQ 등이 있으며, 연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세량지는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 98에 자리하고 있는 저수지로 세량제라고도 한다.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1969년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흙으로 둑을 쌓은 토언제이다. 봄이면 연분홍빛으로 피어나는 산벚꽃과 초록의 나무들이 수면 위에 그대로 투영되는데 햇살이 비칠 무렵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어우러져 이국적 풍광을 빚어낸다.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과 어울려 경관이 아름답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출사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을에서 저수지까지 작은 농로로 이어져 있다.
운주사는 화순군 도암면 대초리 천불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말사이다. 도선이 창건하였다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임진왜란 때 법당과 석불, 석탑이 많이 훼손되어 폐사로 남아 있다가 1918년에 중건하였으며 대웅전과 요사채, 종각 등이 있다. 1942년까지는 석불 213좌와 석탑 30기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은 석탑 12기와 석불 70기만 남아 있다. 절 좌우의 산등성이에 1,000개의 석불과 석탑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화순적벽은 화순군 이서면 월산리에 자리학고 있는 명승지로 화순 북동쪽 14km, 동복 북쪽 5km 지점에 있는 옹성산의 서쪽 절벽이 동복천 물염에서 물에 비치는 경치를 말한다. 옹성산 서쪽 기슭은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절리를 이룬데다가 물염에서 내려오는 푸른 물이 영신천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하는 곳이 비치는 수백 m의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북쪽 백아산에서 발원하는 동복천은 물염연, 창랑연, 재벽연, 고소연, 봉황연, 별학연 등 경승지를 이루고 있었으나 동복댐이 건설되면서 수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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