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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 펜션 찾는다면 고택에서 하룻밤 숙박 어떠세요? 아름다운 안동 농암종택

 

 

안동 펜션 등 숙박할 수 있는 곳을 많이들 찾고 있는데 안동 고택에서 하룻밤을 지낸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안동 고택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안동 농암종택은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가송리 612에 자리하고 있으며 안동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량산 아래에 자리하고 있어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투숙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신비의 명산 청량산과 더불어 가송리의 협곡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은 낙동강 1400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과 단애, 은빛 모래사장의 강변이 매우 조화롭게 어울려 도산 9곡의 비경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

 

 

가송리는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마을로 산촌과 강촌의 정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이다. 이웃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도산온천, 이육사생가 등의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도산서원이 차로 25분 거리에, 안동호반 자연휴양림이 차로 30분 거리에, 안동시립민속박물관까지는 차로 1시간이 소요된다. 안동에 머무는 동안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농암은 연산군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기적적으로 죽음을 모면하고 1506년 중종반정으로 복직되고 30여년을 지방에서 관료생활을 하여 목민관의 전형을 보여주었으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백성에게는 관대하였다.

 

 

농암은 대시인이며 대효자였다. 1512년 부모를 위해 애일당이라는 정자를 짓고 9노인을 모신 이른바 애일당구로회를 개최하였다. 70세의 노구의 몸으로 색동옷을 입고 춤을 추어 중국의 전설적인 효자 노래자의 효행을 그대로 실행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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