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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국제실험예술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여 후세대에 물려주자.

 

제주국제실험예술제는 2019년 10월 9일부터 2019년 10월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76 지하1층, 제주탐나라공화국, 서귀포문화빳데리충전소, 협재해변, 취다선리조트, 홍익제주호텔 등지에서 "생태와 만나는 예술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국제실험예술제조직위원회, 할국실험에술정신 주최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코 퍼포먼스, 에코 설치미술전, 에코미디어&퍼포먼스에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등, 에코 춤, 에코 음악, 에코 워크숍, 에코 놀이터, 아트 캠프, 생태 탐방, 에코 강연 "물로 부터의 메시지", 생태 미술 프리젠테이션, 생태 춤 프리젠테이션, 생각 식당 등이 마련된다.

 

 

참여국가는 노르웨이, 네덜란드, 네팔, 뉴질랜드, 독일, 대만, 보스니아, 리투아니아, 미국, 멕시코, 몽고, 방글라데시, 수리남, 스위스, 세르비아, 프랑스, 스페인, 아이스랜드,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조지아, 캐나다, 쿠바,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한국, 홍콩, 호주 등 30개국가가 참여한다.

 

 

예술행위를 통해 자연파괴에 대한 지구변화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유네스코 자연분야 생물보존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등의 3관왕으로 선정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의 자연훼손을 최소화하여 후세대에게 온전하게 물려주는 것은 예술가뿐 아니라 현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의무이다. 

 

 

생태는 인간의 삶은 물론 동물과 식물 모두를 포함한 삶의 현장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생태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함으로써 인간중심 사고에서 벗어난 자연과의 교감과 상생의 메시지를 미학적으로 대중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하여 자연의 보존과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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