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2019년 10월 13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포리 510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전라남도와 강진군 주최로 펼쳐진다. 음식을 나르는 진설행렬이 축제장과 강진만 생태공원을 잇는다.
남도를 대표하는 음식전시관과 다양한 건강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상달행렬, 음식경연대회 및 시연,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식자재관, 음식판매장터,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마련된다.
상달제는 추수감사의 의미를 담은 제천의식으로서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며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대표음식을 하늘에 바치는 상달제를 올린다. 상달이란 1년중 달이 가장 높이 뜨는 달로써 음력 10월을 1년 중에 가장 신성한 달로 여긴다.
특별행사에 남도음식 포럼은 남도음식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 및 전문가 토의, 고찰을 통해 남도음식의 산업화 및 세계화 구현, 강진만 갈대숲 1,500인 오찬 초대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하여 전국 대상으로 남도음식 도시락과 공연을 즐긴다.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에는 남도특산물을 이용한 음식메뉴 개발을 통한 남도음식문화 경연대회, 강진 음식문화 체험 및 관광명소 탐방은 특색있는 강진 음식 체험, 관광명소 탐방 등, 외국인 남도음식 탐험, 튼튼먹거리 탐험대 등이 있다.
문화공연에 개막 축하 리셉션, 주무대 공연 프로그램, 맛있는 포크! 포크!, 즉석 갈대밭 노래자랑, 남도 청춘버스커, 품바마당 놀이극, 강진만 힐링 토크 콘서트, 남도소리, 남도 두드림, 가을 음악, 낭만 이야기, 전통마술팀 하트퀸, 강진만 클래식 향연, 남도마켓 달빛야시장,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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