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제는 2019년 10월 17일부터 2019년 10월 27일까지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8 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청, 부산시립미술관 등지에서 부산광역시,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유일의 종합예술축제로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하여 국제예술 교류행사로 발돋움하였다.
2019년 제57회 부산예술제의 금년 행사에는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 울란바토르 예술가들이 부산을 방문해 각 도시의 수준높은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예술교류 심포지엄 및 부산예술상 시상, 부산예술제 개막식 및 가곡과 아리아의 밤, 부산건축도시미디어전, 전통음악교류한마당 등이 함께한다.
부산무용예술제 '녹양지무(버드나무 의 가지처럼 흩날리듯 춤추다)' 지역문학작품 교류전, 천양희 시인 초청 강연, 해외자매도시 미술교류전, 부산미술대작전, 부산사진작가협회 회원전, 秀秀한 연극 초청전<단편소설집>,<파 한 단, 두부 한 모>, 실버가요제, 부산영화제 ,꽃예술전, 세계음다풍속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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