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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포크페스티벌 2020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될 수준급 음악공연

 

 

2020 대구포크페스티벌이 7월 29~30일 양일간 '랜선타고 ON대구포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대구시민을 위로하기 위한 이번 공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볼 수는 없지만 방송 수준의 공연으로 유튜브에서 대구포크페스티벌 채널과 컬러풀 대구 TV채널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무관중 온라인 음악공연은 현재 문화예술계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는 추세로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라이브 음악 공연으로서의 인지도를 평가받는 자리이기도 하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총 4부로 진행되며 대구 인디퓨지션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한몫하게 돼 더 기대되고 있다. 대구 인디뮤지션들은 대구의 침체한 문화예술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희망의 노래로 그동안 코로나19현장에서 가장 고생한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비롯해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포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초석으로 이제는 정통포크를 넘어 젊은 세대들에게 뉴포크로 새로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상품이다. 포크는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감성적 커뮤니케이션이 발휘될 수 있는 공감각적 능력이 우수한 전통과 현대적 트렌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대중문화의 핵심이다.

 

 

문화예술 도시 대구에서 매년 가장 무더운 날씨에 개최되는 포크페스티벌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메시지와 창의적인 시도로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음악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지역의 문화관광상품의 핵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참여형 축제이며, 음악페스티벌의 특징을 살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음악페스티벌로 대구시민을 비롯한 국내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류문화를 즐기러 대구로 찾아올 수 있는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포크페스티벌은 음악페스티벌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평하게 문화를 즐기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서로 간의 이해와 화합으로 함께 소통하고 따뜻한 감성을 나눌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세대 간, 가족 간, 이념 간의 갈등을 거두어 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문화예술도시 대구는 '대구포크페스티벌'로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갈등을 넘어 선 음악페스티벌 이상의 문화커뮤니케이션인 대구포크페스티벌로 찾아가 보자. 대구 버스킹 문화공연의 정착과 재능 있는 아마추어 포크 뮤직으로 대구를 한류문화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100명의 대구시민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함께 대합창이 진행되기도 한다. 공연 예술 문화 콘텐츠가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 확산하고 있는 현상에서 이번 대구포크페스티벌은 대구 문화예수르이 성장을 위한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온라인 채널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이 페스티벌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려 대구 문화예술의 브랜드 위상이 세계속으로 확산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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