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 여행코스
추천할만한 영월 가볼만한곳은
어라연계곡과 별마로 천문대,
단종의 슬픈 이야기, 장릉,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이 있다
#어라연계곡
강원도 영월 여행코스를 살펴보면 먼저 어라연계곡을 가볼만한다. 이곳은 인간의 때가 묻지않은 자연을 간직하고 있어서 살아 있는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어라연이란 물고기가 많아 강물 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처럼 빛난다는 뜻이다. 레프팅 명소이기도 하지만 거운교를 지나면서 등산로 입구에서 잣봉을 지나는 트레킹 코스가 멋지게 펼쳐진다. 긴 나무 계단과 평지길, 동강이 보이고 숲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산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걸음 걸음에 들리면서 전망대에 오르면 어라연계곡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별마로천문대
다음으로 살펴볼 영월 가볼만한곳은 어린 자녀들이 있을 경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별마로 천문대가 있다. 주위에 태백산, 백덕산이 병풍과 같이 둘러싸고 있는 봉래산 정상에 별마로 천문대가 있다. 천체관측, 유성우, 일식, 월식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다. 별마로는 별의 정상이라는 뜻으로 로는 고요하다는 말이다.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란 뜻이다. 시간과 날씨에 관계없이 밤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 태양계의 행성의 특징을 나타내는 그림, 계절별 별자리 안내, 천문상식을 알려주는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다.
#장릉
다음 살펴볼 강원도 영월 여행코스는 단종의 슬픈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숙부인 수양대군에 의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어 어린나이에 죽은 단종의 무덤이 이곳에 있다. 왕의 무덤은 한양 100리안에 있지만 장릉은 유배지에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다. 단종역사관과 충신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는 정려각이 있다. 엄흥도는 단종의 시신을 거두는 자는 삼족을 멸한다고 해도 단종의 시신을 암장하여 사약을 받았다.
#선암마을
마지막으로 살펴볼 영월 가볼만한곳은 선암마을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의 모양을 닮은 지형이 이곳에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볼려고 이곳에 몰려오고 있다.주천강과 평장강의 합류 지점에 있으며 전망대에 올라서면 한반도의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선암마을로 내려가는 오솔길을 따라가면 선암마을과 모래도 뒤덮인 강가에 수직으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 등 색다른 풍경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영월 여행지 안내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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