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영월 가볼만한곳 자연이 숨쉬는 곳으로 영월 여행코스

 

영월 가볼만한곳은

자연이 숨쉬는 곳으로

동강과 어란연을

지나다보면 어느새 나도

방랑 김삿갓이 된다

 

 

# 장릉

 


영월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영월 가볼만한곳을 꼽자면 장릉을 들 수 있다. 장릉은 조선 6대 단종의 무덤이다.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여 이곳에 묻혀있다. 중종때 단종의 제사와 단종에 대한 예우를 논의한 뒤 선조때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이 세워졌고 숙종때 복위되어 장릉이라 이름지어졌다.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영월 가볼만한곳 장릉을 방문했다면 어린나이에 여러가지 고초를 겪은 단종의 넋을 위로해 보자

 


# 청령포

 

 

다음 영월 여행코스 중 영월 가볼만한곳은 청령포이다. 이곳 청령포는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풍광이 보이지만 육육봉의 높은 봉우리가 솟아있으며 다른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있어서 밖으로 나가기에는 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나갈수 없는 감옥이라고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송림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동시에 단종의 애사를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 영월 가볼만한곳인 청령포에서는 금표비와 단묘유지비, 망향탑, 노산대, 관은송 등 단종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 김삿갓 유적지

 

 

 

다음으로 살펴볼 영월 가볼만한곳은 김삿갓 유적지이다. 청운의 푸른꿈을 펼쳐보려고 과거를 보았으나 할아버지를 욕한 것이 죄가되어 모든 것을 버리고 해학과 재치와 풍류로 떠돌이 생활로 한 세상을 누비고 살아간 방랑시인 낙고 김병언의 삶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곳이다. 김삿갓의 묘소와 주거지, 김삿갓문학관과 시비공원 등이 있다.

 

 

 

# 어라연계곡

 

 

 

다음 영월 여행코스는 어라연 계곡이다. 대표적인 영월 가볼만한곳인 어라연계곡은 동강 상류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강의 많은 비경중에서도 빼어난 경치가 우리의 가슴을 확 틔워준다. 정선 아우라지에서 흘러들어온 조양강이 가수리에서 남동천과 합류하여 평창을 거쳐 영월에서 동강이 된다. 어라연이라는 뚯은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과 같이 빛난다는 뜻이다. 영월 가볼만한곳인 어라연계곡은 골짜기가 깊으며 기슭의 낭떠러지 사이로 노송이 풍광을 더해준다. 래프팅도 즐겨 볼 수 있다. 야생동물의 집단 서식지가 된다

 

 

 

# 고씨굴

 

 

마지막 영월 가볼만한곳 여행지는 한번쯤 구경해볼만한 영월 여행코스인 고씨굴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고씨 가족이 피나을 하였던 곳이라서 고씨굴이라 불려졌다. 석회 동굴로서 여러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길이가 길지만 아직까지는 500m만 개발되어 공개되고 있다. 중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유석, 커튼과 동굴진주, 피솔라이트, 동굴방태, 곡석, 월유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둘러볼 수 있는 곳이다.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단종의

애사와 임진왜란의 참사를

오늘날 되새겨볼 수 있고

우리에게 많은 성찰을 안겨줄

다양한 영월 여행코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