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가장 대표적인 서울 여행코스는 어디일까?

 

서울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여행지를

꼽는다면 어디가 있을까?

서울의 많은 여행지 중에서

경복궁을 가장 먼저 추천한다

 

 

#경복궁

 

 

 

조선 왕조 제일의 궁궐로 태조 4년에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흥성대원군이 증건했다. 일제 강점기 때 총독부 건물이 들어서는 등 많은 훼손이 일제에 의해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 1990년대 이후 통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복원 사업을 진행하면서 옛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에 있다. 국가적인 행사를 치르던 근정전이 있고, 왕의 공식 집무실인 사정전이 있다. 왕실의 일상생활을 하던 강녕전과 교태전, 대비가 머물던 자경전,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 향원정, 건청궁이 있고 국립고둥박물관이 이곳에 있다.

 

경복궁 관람요금 및 시간

☞경복궁 주차안내

 

 

#경희궁

 

 

 

 

광해군이 인조의 생부인 정원군의 사저를 빼앗아 지은 궁궐이다. 처음에는 경덕궁이었으나 영조때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인조때 이괄의 난으로 창경궁이 불에 타자 인조가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이궁으로 사용되었다. 영조가 이곳에서 오랜동안 궁궐로 사영하였으나 일제 강점기 때 중요한 전각들이 헐려서 궁궐의 모습을 잃어 버렸다. 아직까지도 일제 침략기의 만행을 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경희궁 관광정보

☞경희궁 관람안내

 

#덕수궁

 

 

 

덕수궁 터는 원래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무덤인 정릉이 있던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의주로 피난을 갔다가 돌아와 불타버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을 대신해서 임시 궁궐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광해군이 죽위한 후 경운궁이라 이름을 붙였으며 계모인 인목대비를 이곳으로 유폐시켰다가 인조의 반정으로 별궁이 되었다가 고종때 명성황후의 시해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였던 아관파턴이후 경운궁으로 돌아오면서 덕수궁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덕수궁 관람요금 및 시간

☞덕수궁 찾아가는 길

 

 

#창덕궁

 

 

 

조선이 개경으로 도읍지를 옮겼다가 재천도한 수 태종 5년에 세운 이궁이다. 경복궁이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자 이곳에서 정궁 역할을 수행하였다. 한국 전통 정원의 특색이 살아 있는 후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1997년에 등록되었다. 후원특별관람은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야 관람이 되는 곳이므로 관람하려면 준비가 필요한 곳이다.

 

☞창덕궁 후원 관람예약

☞창덕궁 관람요금 및 시간

 

 

#창경궁

 

 

 

세종이 죽위하면서 태종을 모시기 위해 지은 궁궐이다. 원래 이름은 수강궁이었다. 성종때 조모 정희왕후와 생모 소혜왕후, 양모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예 수강궁터에 궁을 재거한 후 창경궁으로 이름을 비꾸었다. 숙종 때 장희빈이 사약을 받고 처형당한곳도 이곳 창경궁 내 취선당이었고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은 곳도 궁내 선인문 안뜰이다. 빈번한 화재와 참변이 많았던 궁으로 알려져 있다.

 

☞창경궁 관람요금 및 시간

☞창경궁 찾아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