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포항국제불빛축제 2019 포항 대표 불빛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는 2019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한 포항의 대표 축제이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화려한 봄의 불꽃으로 따뜻한 불빛과 함께 포항문화재단 주최로 피어오른다.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불빛 퍼레이드는 5월 31일 금요일 19시 30분부터 20시 40분까지 송림초 앞 특설무대에서 부터 형산강 체육공원까지 불과 천 그리고 다양한 대형 오브제와 포항시민 2000여명이 함께하는 불빛 퍼레이드가 2019 포항국제붚빛축제의 첫 째 날을 화려하게 밝혀준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70년 역사 포항으로 5월 31일에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에 형산강 체육공원&포항운하에서 15시부터 18시까지, 고퇴경과 함께하는 랜덤 플레이 댄스는 송림초 횡단보도 앞 특설무대에서 18시부터 19시까지, 개막식은 송림초 횡단보도 앞 특설무대에서 19시부터 19시 30분까지, 불빛 퍼레이드는 송림초 횡단보도 앞 특설무대에서 형산강 체육공원까지의 1.3km의 거리에서 19시 30분 부터 20시 40분까지, 주제공연은 [불의 노래-철의도시이야기]가 형산강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20시 40~ 21시까지, 시민공모공연 [G-DANC] 가 형산강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21시 10~ 22시까지

 

 

희망의 불빛으로 6월 1일에는 퐝퐝 버스킹 페스티벌이 형산강 체육공원&포항운하에서 15시부터 17시까지, 해외 자매도시 공연이 형산강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17시부터 18시까지, 불빛 라디오 [라디오는 별책부로]이 형산강 체육공원 특별부스에서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개막 퍼포먼스는 형산강 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20시 30분에, 국제 불꽃쇼 & 그랜드 피날레 [Pride & Celebration]이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21시부터 22시까지 펼쳐진다.

 

 

밝히다로 6월 2일에는 렛츠 씽 퐝퐝 페스티벌이 형산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14시부터 21시까지, 데일리 불꽃쇼 [My Celebration]이 형산강체육공원에서 21시부터 21시 10분까지, 2019 포항국제 불빛축제 체험전시존에는 70주년 기념 특별전시는 파크골프장 내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되며, 불빛 동물원은 파크골프장 내에서 진행되며 사전 open은 5월 23일부터, 불빛 체험존은 형산강 체육공원일대에서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 불빛 마켓존은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 해외도시 홍보존은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축제기간 중 상설운영된다.

 

 

 

70주년 기념 국제불꽃쇼& 그랜드피날레는 6월 1일 토요일 21시부터 22시까지 60분동안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Pride Celebration'을 주제로 펼쳐지는 고품격 국제불꽃쇼와 더욱 규모 있고 화려해진 불꽃 피날레로 형상강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POSCO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 Pride Celebration에는 캐나다 로얄 파이로테닉과 일본 마루타마야가 참여한다. POSCO와 함께하는 그랜드 피날레 Pride of POHANG에는 한국의 한화의 팀이 참여한다. 포항상공회의소와 함께하는 Daily 불꽃쇼 My Celebration에는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한 사연 공모를 통해 두 팀을 선정하여 펼친다.

 

 

캐나다의 Royal Pyrotenic 은 캐나다를 대표하는 역사를 가진 팀으로 매년 300회 이상의 불꽃 연출을 진행하는 메이저 업체이다.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불꽃대회에서 3번의 월드 챔피언 및 16번의 Prestigious Awards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술성과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연화연출을 보여주는 팀으로 포항불꽃축제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팀이다. 2014년 INTERNATIONAL DESFEUXLOTO QUEBC 1위, 2014년 필리핀 국제불꽃대회 1위, 2011년 중국 류양 국제불꽃대회 2위, 2003년, 2009년  INTERNATIONAL DESFEUXLOTO QUEBC 1위 등의 수상실적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Marutamaya는 1864년 창업하여 일본의 전통적인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 발휘된 타상불꽃의 아름답고 정교한 연화연출이 두드러지는 팀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독일, 마타오 등의 다수의 국제행사에서의 연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세하고 다이나믹한 연화 연출을 보여주는 팀이다. 2018년 부산불꽃축제 참여, 2016년 마카오국제불꽃대회 참여, 2013년 Yatsushiro Fireworks Competition 1위, 2011년 Suwa Lake New  Fireworks Competition 1위, 2008년 Ise Shrine Fireworks Competition 1위 등의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한화는 한국 최고의 불꽃 연출력을 가진 기업으로 매년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팀이다. 2018년 한국을 대표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불꽃 연출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형산강의 특점을 활용하여 국내 최대 1km 규모의 와이드한 연출과 다양한 신규 불꽃 연출을 통해 웅장한 피날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Daily 불꽃쇼 My Celebration 은 5월 31일과 6월 2일의 21시부터 21시 10분까지 2회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선정된 팀의 사연과 신청곡을 불꽃으로 디자인한 스토리 불꽃쇼이다. 불꽃에 대한 이해와 음악의 소개, 이야기가 있다.

 

 

 

LET'S SING 퐝퐝 페스티벌은 철의 도시 포항의 감성을 자극할 2019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특별한 파크 뮤직 페스티벌로 6월 2일 14시부터 21시까지 형산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LINE UP에는 30년차 '어린왕자' 대가수 공연의 신!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데이브레이크, 음원 대세! '이별 장인' 가수 양다일, 20대 초반의 풋풋한 감성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인디계의 아이돌 모트, 인디신의 슈퍼 루키!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 설, 재즈로 만들어내는 버라이어티한 사운드 오리엔탈 쇼커스, 청량미 넘치는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 등이 있다.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함께 포항 여행지도 함께 만나보자. 먼저 포항시 북구 두호동 685-1의 영일대해수욕장은 백사장을 갖춘 동해안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영일대누각이 자리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의 호미곶해맞이광장은 2000년 1월 1일부터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년 열리는 곳으로 새천년의 출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성, 새천년의 미래지향과 상징성을 담은 공간이다. 상생의 손, 성화대, 천년의 눈동자, 연오랑 세오녀상 등이 조성되어 있다. 천년의 눈동자는 햇빛채화기로 햇빛의 적외선을 열로 변환시킨다. 한국 최초의 국립등대박물관, 호미곳의 세찬 해풍을 이용하는 풍력발전기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포항시 북구 환호동 347의 환호공원은 첨단과학과 해양, 문화, 체육 등 공원을 여러테마로 나뉘어 꾸민 것이 특징이다.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박물관, 야외공연장, 인공폭포, 프로그램분수, 바람개비 동산 등의 조경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변공원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 쪽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다. 야외무대와 피크닉장, 해변전망광장 등이 들어서 있다, 물의 공원은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기며 공연장이 있다. 전통놀이공원에는 전통놀이마당, 야외공연장, 정자, 어린이 공원에는 놀이터와 게이트볼장이 마련되어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환호동 347의 칠포해수욕장은 왕모래가 섞인 끝 없는 백사장이 일품이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항사리 34의 오어사는 불국사의 말사이며 신라 진평왕때 창건하였으며 주변에는 오어호라는 깊은 저수지가 있고 자장암, 원효암 등의 부속암자가 있다.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 중산리 622의 보경사는 내연산의 신라천년고찰로 신라 진평왕 24년 602년에 진나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대덕 지명법사가 603년에 창건하였다. 호미곶은 호랑이의 꼬리라는 한자말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