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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태안 가볼만한곳 매력적인 태안여행에서 신두리사구, 학암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탐방

태안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저녁노을이 매력적인

태안 신두리사구로 가자

잔잔한 파도가 넘나들며

광할한 모래밭이 이국적이다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사구가 유명하다. 수만 년, 오랜 세월동안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신두리사구의 규모는 길이 3.4km이며 폭 500m~1.3km가량 정도이다. 모래밭 위 얕은 둔덕은 갈대숲이 무성해 썰렁한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낸다. 사구라는 것은 고운 모래가 파도에 실려 해안에 모이면, 초속 17m의 강한 바람이 모래를 육지로 옮겨 형성된 모래 언덕 지형이다. 넓은 모래밭 곳곳에서 바람에 의해 다양한 문양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는 재미도 독특하고 새롭다. 태안 신두리사구는 특히 잔잔한 파도가 넘나드는 광활한 모래밭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이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금개구리, 표범장지뱀, 갯방풍, 갯메꽃등 보존 가치가 높은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명의 땅이기도 하다

 

# 노을이 매력적인 신두리사구

 

 

 

학암포는 바닷물이 빠졌을 때 드러나는 바위의 모습이 학을 닮았다 하여 붙은 지명이다. 태안 여행코스로 좋은 이곳은 솔밭 너머 마을 안쪽 해변에 들어서면 유난히 고운 백사장이 끝업시 펼쳐져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해안 곳곳에 기암괴석이 돌출해 있어 아기자기한 맛을 더해준다. 해수욕자에서 200m 전방에 소나무가 듬성듬성한 작은 소분점도가 있는데, 물이 빠지면 거부스름한 암반길이 열려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추천할만한 태안 가볼만한곳이다.

 

# 학암포해수욕장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이라고 하면 대천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을 꼽을 수 있다. 특히 만리포해수욕장은 그 모양이 흡사 활모양처럼 둥그스름하게 펼쳐진 3km의 백사장과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여름철에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즐겨 찾는 태안 가볼만한곳인 해수욕장이다. 기름 유출사고로 바다가 오염되었으나 전국 각지의 자원 봉사자의 노력으로 지금은 거의 원상태로 복원이 되고 있다.

 

# 만리포해수욕장

 

 

 

다음 태안 가볼만한곳인 태안의 백화산은 산은 비록 낮지만 수려한 산세와 유서 깊은 고적이 있어 태안의 명산으로 알려진 곳이다. 백화산 기슭에는 아담한 절이 있는데 이 절 마당에 해 질 무렵 낙도 풍경이 아름다눈 태을암이 있다. 그리고 암자 바로 위에 백제 최고의 걸작품으로 알려진 국보 제307호 태안마애삼존불도 있다. 암자에 올라 맑은 공기를 마시고, 오젓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백화산 정상에 있느 봉수대에 오르면 태안군이 한눈에 보인다.

 

# 태안의 명산 백화산

 

 

 

다음으로 태안 가볼만한곳은 난 전문 식물원이 있는 오키드타운이다. 여기에는 동양란과 서양란, 호접란 등 600여 종의 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잇는데 여기에 더해 100여종의 허브의 은은한 향기를 취할 수 있다. 식물원 이외에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를 즐길 수도 있는데 투호던지기, 팽이 치기 등을 할 수 있는 민속놀이장이 마련되어 있다. 오키드타운은 계절에 따라 문을 여닫는 시간이 변하기 때문에 시간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난 전문 식물원 오키드타운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신두리사구, 학암포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백화산

오키드타운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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