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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크리스마스 갈만한곳으로 겨울 해외여행 계획

 

 

크리스마스 겨울 해외여행 코스는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호주 시드니와 핀란드 헬싱키, 독일 뉘른베르크와 홍콩 등이 있다. 먼저 미국의 뉴욕을 찾아가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까? 뉴욕의 록펠러 센터는 뉴욕의 명물로 록펠러 센터 앞 트리는 무려 6m에 달하는 그야말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매일 5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점등하며 크리스마스에는 24시간 켜져 있다. 록펠러 타워 앞의 아이스 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면 잊지 못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다. 11월 말부터는 아름답게 장식된 가게들과 백화점의 쇼윈도 장식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로 뉴욕주에 있는 미국 최대의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1790년 이래 수도로서의 지위는 상실했으나 미국의 중심지로서 경제적 수도라고 할 수 있다. 뉴욕주의 남동단 뉴욕만으로 흘러드는 허드슨강 어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해튼, 브롱크스, 브루클린, 퀸스, 스태튼섬의 5개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맨해튼이 시의 중심부이며 그 남단에 금융 중심지인 월가가 있다. 월가의 북동쪽에 브로드웨이와 5번가의 두 대로가 시를 종관하고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타임스스퀘어로 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며, UN본부는 동쪽 이스트 강가에 있다.

 

 

크리스마스 갈만한곳인 프랑스의 파리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11월 중순부터 1월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관광명소, 공원, 광장 등의 거리가 아름다운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가득 찬다. 샹젤리제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관광지와 가까울 뿐 아니라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 꼭 방문하는 곳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세워지는 거대하고 멋진 크리스마스트리와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과 프랭땅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 역시 기대가 되는 곳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다.

 

 

파리는 프랑스의 수도로 세계의 문화 중심지로 꽃의 도시라고 불리며 프랑스 사람들은 빛의 도시라고 부르고 있다. 센강이 남동쪽에서 시가지로 들어와 생루이섬과 시테섬을 감싸면서 북쪽으로 크게 만곡을 이루고 남서쪽을 거쳐 시외로 흘러나간다. 동쪽에는 뱅센 숲, 서쪽에는 불로뉴 삼림공원이 자리하며, 센강의 남쪽을 리브고슈, 북쪽을 리브드루아트 라고 부르며 시 주변에는 로마의 일곱 언적을 연상시키는 언덕이 줄지어 솟아 있다. 

 

 

 

호주는 30도을 웃도는 12월의 가장 더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호주 사람들에게는 크리스마스는 가장 큰 명절이다. 여름이 시작하는 12월 한 달 내내 오페라 하우스가 유명한 대표 도시 시드니를 비롯, 유럽풍의 건축물이 고풍스러운 멜버른,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골드코스트 까지 호주 전역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진다.

 

 

겨울 해외여행으로 좋은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주도로 이나라 최대의 도시이다. 포트잭슨만의 남안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시드니항은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이며 문화와 교육의 중심이기도 하며 시드니대학, 뉴사우스웨일스대학, 로마가톨릭 교회, 성공회 교회, 오스트레일리아 박물관, 국립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고 오페라하우스가 1973년에 완성되었다. 2개의 국립공원과 자연보호지, 하이드파크, 센테니얼파크 등의 공원, 정원과 각종 경기장이 있으며 보터니만은 경치라 아름다운 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핀란드의 헬싱키는 산타 할아버지가 실제 살고 있는 마을이 있다. 핀란드 북쪽 로바니에미 지역의 산타 마을로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약 90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겨울철이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온종일 북적이는 이곳에서는 산타클로스 사무실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산타를 만났다는 인증서도 받을 수 있다. 순록 루돌프가 끌고가는 썰매도 타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헬싱키는 핀란드의 수도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로 발트해항로의객선이 기착하는 남항 외에 북항, 서항이 있어 기능을 분화하고 있다. 겨울에도 쇄빙선을 가동하여 항로를 유지하고 있다. 녹지대가 많은 시내에는 국립박물관, 국회의사당, 음악당 외에 개성있는 근대적 건축물이 전통적인 교회 건축물과 잘 조화되어 청결한 도시를 이루며 '발틱의 아가씨'라고 불린다. 남항에 면하는 마켓 광장에는 노천시장이 열려 시민이나 광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독일의 남동부 바이에른주의 도시 뉘른베르크는 세계 3대 성탄절 축제로 뽑힐 만큼 유명하 곳으로 400년 전통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전 세계 2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을 하고 있다. 아름답고 웅장한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져 구시가의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오두막 가게에서 각양각색의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음식을 판매한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켓은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

 

 

뉘른베르크는 독일 남동부에 있는 바이에른 주에 속해 있는 도시로 나치의 거점이었고 전범재판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33년부터 1938년까지 나치전당대회가 열린 장소이며, 뉘른베르크재판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 영국, 소련, 프랑스 등 4연합국이 주관하였고 전쟁을 일으키고 대학살을 자행한 독일의 범죄를 처벌하기 위해서 시작되었다. 오랜 제국도시로서 옛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으며, 환상성벽과 역사적인 탑, 재건된 성이나 교회가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오면 더욱 화려하고 강렬하게 변화를 보여준다. 홍콩의 중심 센트럴 산타빌리지에는 15m의 대형 트리가 세워지며, 셩완, 센트럴, 침사추이 지역의 건물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축하하는 그림과 메시지로 장식되어 크리스마스를 빛낼 것이다. 홍콩의 디즈니랜드에도 내부를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동심으로 돌아가 남녀노소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홍콩은 중국 대륙의 남동부에 있는 특별행정구로 홍콩섬과 주룽반도의 주룽, 신계와 부근의 섬들을 포함하고 있다. 과거에는 샹하이라고도 불렸으며, 홍콩은 샹강의 광둥어 발음을 영어식으로 표기한 것이다. 아편전쟁 이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가가 1997년 7월 1일 주권을 회복하고 특별행정구로 지정하였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구미대륙의 해양을 연결하는 중추로서 동방의 진주, 관광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공식언어는 중국어와 영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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