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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크루즈 여행으로 찾아보는 세계 10대 여행지

 

 

크루즈 여행으로 찾아보는 세계의 여행지에는 어디를 찾아가는 것이 좋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크루즈 여행으로 초호화 유람선에서 사방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 바다를 보며 세계를 여행하는 꿈은 누구나 모두가 꿈꿔보는 여행이다. 크루즈 전문회사에서 소개하는 전세계 여행지 중 크루즈로 방문하는 것이 좋은 곳을 찾아보았다. 이번에 만나볼 크루즈 여행 코스는 미코노스, 플램, 퀘백, 로테르담, 상트 페테르부르크, 탈린, 베니스, 몬테 카를로, 칼리아리, 잉글리쉬 하버 등이 있다.

 

 

미코노스(Mykonos)는 그리스의 에게해의 220개 섬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령 키클라데스제도에 딸린 섬으로, 그림같이 아름다운 수많은 그리스 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섬이다. 북서쪽에 티노스 섬, 남쪽에 낙소스섬과 파로스섬이 있고, 델로스섬에서 2km 떨어져 있다. 코발트 블루 빛의 에게해와 황금빛 해변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지이자 휴양지로서 세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중심가에 19세기 건물을 개조한 에게해해양박물관이 있다.

 

 

플램(Flam)은 노르웨이 여행을 할때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무엇보다도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다. 플램은 노르웨이 피요르드의 심장이라고도 말한다.  플램은 거대한 피요르드를 따라서 굽굽이 펼쳐진 20km에 이르는 산악 열차가 유명하다. 세계 최고의 급경사 철도구간을 따라 감상하는 이곳의 자연 경관은 어떤 단어로도 충분하지 않다. 피요르드는 빙식곡이 침수하여 생긴 좁고 깊은 후미를 말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피요르드는 노르웨이의 송네피요르드로서 그 길이가 204km가량이며 캐나다의 북극해 연안에도 많은 피요르드가 있다.

 

 

퀘벡(Quebec)은 캐나다 동부 퀘벡중의 주도로 오래된 옛 골목을 거닐고, 재즈의 리듬에 몸을 맡겨보아도 좋은 곳이다. 몽마르트나 쁘띠 샹쁠랭 거리를 걷다 보면 퀘백 곳곳에 스며있는 프랑스 전통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세인트로렌스강 어귀에 내만이 갑자기 좁아진 지점에 발달한 항구도시로 북아메리카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벽도시를 이루고 있다. 프론트넉성이 솟아 있어 한층 아름다운 풍치를 자아낸다. 교회를 비롯한 건물과 일상생활 풍습 등 옛 프랑스 양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프랑스계의 주민이 많으며 언어도 프랑스어가 상용어로 쓰이고 있다.

 

 

 

로테르담(Rotterdam)은 네덜란드 조이트홀란드주에 있는 도시로 암스테르담 다음가는 이 나라의 제2의 도시로 유럽 최대의 무영항이며, EEC의 관문 구실을 하고 있다. 라인강과 마스강 양 하구에 위치하며 마스강에는 1942년에 완성된 하저터널이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만든 아름다운 건축물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네덜란드 미술의 1급품을 수집한 보이만스 박물관, 역사, 종교, 관세, 육아, 해양 등의 전문 박물관이 있으며, 철학자 에라스뮈스의 출생지로 생가가 보존되어 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는 러시아 북서부, 핀란드만 안쪽에 있는 도시로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이다. 제정러시아 때는 페테르스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볼렸고, 페트로그라드, 레닌그라드 등으로 불리다가 1980년대의 개장화가 진전되며선 1991년 옛 이름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되찾았다.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일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의 예술 도시이기도 하다. 이곳을 방문하는 순간 마치 짜르가 통치하던 제정 러시아 시대에 돌아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탈린(Tallinn)은 에스토니아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적 중심지이며, 특히 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등의 지배를 받아 이들의 영향을 받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탈린은 발트 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며 옛 이름은 레발, 찰린이란 이름은 에스토니아어로 덴마크의 도시라는 뜻이라고 한다. 탈린 구시가지는 고풍스런 분위기의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며 구 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알렉산드로네프스키 성당, 톰교회, 에스토니아 국회가 톰페아 언덕에 위치해 있고 라에코야 광장과 올레비스테 교회가 있다.

 

 

 

베니스(Venice)는 이탈리아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베네치아를 영어로 표기한 것이다.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미로처럼 펼쳐진 운하를 따라 곳곳에 펼쳐진 명소와 카페, 식당, 흥미 넘치는 시장에는 볼거리가 많이 있다. 세계 어느 도시가 이탈리아의 베니스보다 더 로맨틱할 수 있을까?

 

 

몬테 카를로(Monte Carlo)는 리비에라의 가장 중심지에 있는 모나코에 북주, 남쪽에 있는 모나코시와는 항구를 중간에 두고 반대쪽에 자리리하고 있다. 멋진 요트와 스포츠카, 개성 있는 별장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으며, 스포츠 매니아들을 사로잡는 F1그랑프리 경기도 이곳에서 개최된다. 1856년 샤를 3세가 공국의 재원 확보를 위하여 도박장인 카지노를 개설을 허가하였으며, 1861년 개설된 이래 칸. 니스와 함께 지중해의 관광, 휴양도시 및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다.

 

 

칼리아리(Cagliari)는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르데냐의 칼리아리로 아름다운 지중해을 몸과 마음으로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사르데냐섬 남안의 칼리아리만에 면한 항구도시로 제노바, 나폴리, 치비타베키아와는 해로로, 로마, 밀라노와는 공로로 연결된다. 시는 페니키아인에 의해서 기초가 구축되었고 후에 카르타고인의 활동 중심지였으나 BC238년에 로마인에게 점령되었다. 중세 이래의 옛도시는 언덕 위에 있고, 평지에는 근대도시가 발달해 있다.

 

 

크루즈 여행으로 마지막으로 만나볼 잉글리쉬 하버(English Harbour)는 콰테말라의 수도였던 안티구아의 남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카리브해의 아름다움과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문화가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유적지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커피로 유명한 지역답게 전통 건물에 자리잡은 카페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해 보는 것도 좋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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