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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태학습관의 야외공원
마애선사유적전시관의 구석기시대
임진왜란 서애 류성룡과 영모각
부용대의 줄불놀이 옥연정사. 화천서원
병산서원과 류성룡선생
#낙동강생태학습관
낙동강의 생태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전시관은 습지의 모든것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꾸며놓은 곳이다. 영상관에서 습지에 대한 입체적이고 사실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야외공원에는 셍태관찰의 현장학습을 제공하고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포토존에는 각종 모형과 시설을 배치하여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옥상 휴게실, 전망대 등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낙동강생태학습관
#마애선사유적전시관
낙동강 상류의 한안단구 지층에서 발굴되었으며 마애마을 북쪽의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3~4만년 전의 후기 구석기시대의 유물로 추정되는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안동지역의 구석기 시대의 문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마애선사유적전시관
#영모각
임진왜란 때 영의정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한 서애 류성룡 선생의 유물을 보존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영보각에 전시된 유물은 국보 132호 징비록, 보물 160호 류성룡종문가문적 11종 22점, 보물 460호 류성룡종손가유물등이 있다.
#부용대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하회마을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부용대는 연꽃을 의미하며 중국의 고사에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북애라고 북쪽 언덕이라는 뜻으로 불리어왔다. 부용대 아래에는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잡고 있다. 부용대에서 이루어지는 줄불놀이가 경관을 이루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병산서원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적 건축물이며 류성룡과 그의 셋째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풍산현에 있던 풍악서당이 전신이며 고려말부터 사람들의 학문의 전당으로 1614년 서애 류성룡 선생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존덕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졌을 때 제외된 곳이 전국의 47개로 안동에서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2개소가 남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