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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천년기념물 지정 현무암 협곡을 가보자

 

포천 가볼만한곳 주상절리

한탄강대교천현무암협곡

샘소와 왕제여울과 말등소

멍우리주상절리대 낭떨어지길

교동가마소 폭포소 용소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한탄강 대교천의 현무암 협곡이 볼만하다.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은 경관이 수려하며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대교천은 한탄강의 지류로서 계곡이 좁고 깊어서 협곡이라고 하며 길이가 약 1.5km가 된다. 하상지형으로 다양한 주상절리가 발달해 있다. 협곡의 양측 절벽을 이루는 현무암 용암층의 두께가 두꺼워서 기둥 모양의 주상 절리, 수평 방향으로 쪼개진 판상 절리, 부채꼴 모양의 방사상 절리 등 여러 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한국의 지질노두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문화재정보

 

#샘소

 

 

 

다음으로 살펴볼 포천 가볼만한곳은 샘소이다. 사계절 변하지 않는 이름난 샘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샘소 부근에도 주상절리가 발달되어 있다.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샘이 있어서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인근의 왕제여울과 말등소라는 소가  있는데 후삼국 시대의 궁예와 얽힌 전설이 오늘날에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샘소-두산백과

☞샘소-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멍우리주상절리대

 

 

 

멍우리 지역은 한탄강변 절벽을 끼고 입구가 나있어 낭떠러지 길이 험로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넘어지면 멍우리가 생긴다는 뜻에서 멍우리라고 이름이 붙어졌다. 한탄강변을 따라 주상절리가 잘 발달되어 경관이 수려하며 협곡의 길이는 약 10리 정도가 된다.

 

☞멍우리주상절리대-두산백과

 

#교동가마소

 

 

 

마지막으로 살펴볼 포천 가볼만한곳은 교동가마소이다. 한탄강의 지천인 건지천 하류 부근의 현무암 계곡이다. 소의 모양이 가마솥 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가마소이다. 가마소 내에는 작은 폭포가 있는 폭포소와 용이 놀았다고 하는 용소, 궁예가 옥가마를 타고 목욕을 했다는 옥가마소 등의 소가 있으며 수량이 풍부한 곳이다.

 

☞교동가마소-두산백과

☞교동가마소-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