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갯벌축제를 만나보고 무안 가볼만한곳인 초의선사 유적지와 무안클린밸리까지 둘러보자. 이번에 살펴볼 초의선사 유적지와 무안클린밸리와 함께 무안 가볼만한곳인 무안황토갯벌축제는 2021년 6월 23일부터 2021년 6월 27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용산길 140 무안황토갯벌랜드 일원에서 무안군 주최로 펼쳐졌다. 무안황토갯벌축제는 2013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다.
무안 황토갯벌은 원시적인 자연 생태와 갯벌 해안문화의 풍요로운 삶을 문화 상품으로 만들어 개최하는 축제로 황토개벌축제를 무안황토갯벌축제로 확대하여 개최해 오고 있다. 무안갯벌은 우리나라 최초로 갯벌습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갯벌이며 전라남도 갯벌 도립공원 1호이다, 람사르 습지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무안의 청정 자원인 갯벌과 황토를 소재로 세계가 함께 보존해야 할 갯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축제로 2021년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초의선사 유적지는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초의선사탄생지인 왕산리 943에 위치하고 있다. 초의 장의순 대선사를 기리는 곳으로 초의 장의순 선사이 출생지인 사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초의 선사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추모의 장을 마련하였다. 초의선사의 생가가 위치한 이곳에 생가복원, 추모각, 추모비, 유물전시관, 다도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의선사는 도교는 물론 유교 등 범서에도 능통하였다고 한다.
초의선사는 조선 정조 10년인 1786년에 태어나 15세에 출가하여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여 큰 족적을 남겼다. 침체된 불교계에 새ㅗ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을 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는 다산 정약용선생과 추사 김정희선생 등과 같은 당대 최고의 거유 석학들과 깊은 교류를 통하였다.
무안클린밸리는 무안군 청계면 태봉길 33-100 태봉리 산 63 에 자리하고 있는 차별화된 코스와 무안 앞바다를 바라 보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골프장이다. 무안군에서 가장 높은 승달산 자락의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있다. 지명은 맑고 깨끗한 계곡으로 청계란 이름을 얻은 곳이기도 하다. 18홀 가각 특색을 살려 홀마다 전혀 다른 새로움을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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