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워터파크로 문학워터파크를 비롯하여 인천 선학 워터월드와 계양워터파크를 만나보자. 이번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워터파크와 야외 수영장에는 어디에 어떤 곳이 있을까 살펴보자. 먼저 강화로얄워터파크는 산과 바다로 어우러진 청정자연의 섬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도풀과 유수풀,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등 워터파크의 기본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노천 스파와 워터파크가 함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근에 초지진, 전등사, 마니산, 갯벌체험 등의 관광지와 근접해있어 여름휴가로 가기 좋은 곳이다.
골든 스카이 워터파크는 중구 용유서로 379 을왕동 773 골든스카이 인터내셔널리조트에 자리하고 있는 바다와 워터파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실내외 워터파크를 포함하여 차별화된 공간에서 다양한 스파체험, 바디슬라이드, 유수풀, 썬베드에 누워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가 있어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실내존에는 유수푸르 유아풀, 이벤트탕, 아쿠아풀, 사우나 등이 있으며, 야외존에는 튜브슬라이드, 바디슬라이드, 야외수영장, 유아풀 등이 있다.
청라 아시아드 워터파크는 서구 봉수대로 806 연희동 378에 위치하고 있으며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튜브는 물론 범퍼보트까지 여러가지 컬러풀 놀이기구가 있는 워터파크로 지루할 틈 없이 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무더위 속에 지친 날에 찾아가 시원한 물놀이를 체험해 보자. 송현근린공원 또랑은 동구 송현근린공원에 위치한 어린이 체험형 물놀이터로 종합놀이대, 워터터널, 동물모형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곳이다.
문학워터파크는 남구 매소홀로 618 문학동 482의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워터파크로 수심 별로 나뉜 7개의 대형 풀과 6개의 에어슬라이드를 통해 연령별, 취향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지하철역, 시외버스 터미널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서울, 수도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4개의 대형풀장과 어린이 전용 풀장이 있으며, 화이트 썬베드를 배치하고 있다.
인천 선학 워터월드는 연수구 경원대로 526 선학동 426 하키경기장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7월 7일부터 8월 19일까지 개장하여 매일 오전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올해 선학워터월드는 영유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키즈존을 청소년풀, 성인풀과 분리해 운영한다. 물놀이 시설 곳곳에슨 모든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보유한 안전지킴이가 배치된다. 물노리 테마풀 외에 매직쇼와 벗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계양워터파크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 여름 휴가객을 위한 워터파크형 야외수영장 및 피크닉장을 개장하고 있다. 야외 수영장에는 성인풀, 청소년풀, 유아풀 등 총 7개의 풀과 함께 짜릿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존, 암벽등반존,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피크닉장 바비큐존이 마련된다. 계양아시아드 양궁장은 천연잔디가 조성되어 있어 평소 경험할 수 없던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뛰며 즐길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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