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태화강 봄꽃 대향연 2020 태화강 국가정원 봄꽃 축제을 즐기고 울산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 대왕암공원까지 탐방

 

 

이번에 알아볼 울산대공원과 반구대 암각화와 대왕암공원과 함께 살펴볼 태화강 봄꽃 대향연 2020 태화강국가정원 봄꽃 축제는 도심 자연생태계 보고인 울산 태화강에서 6천만송이 봄꽃과 십리대숲이 함께하는 봄꽃대향연이 펼쳐진다. 축제기간은 2020년 5월 15일부터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축제 일정 및 개최 여부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확인 요망

 

꽃들의 춤, 대숲의 바람 태화강' 으로 태화강대공원에서 울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태화강 대공원은 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로 활짝 만개한 아름다운 봄꽃들과 정원이 함께하는 곳으로 봄꽃대향연이 시작된다. 개막식, 퍼포먼스점등식, 축하공연, 열기구 체험, 전시체험행사, 초화단디 야간조명 연출, 십리대숲 은하수길 등을 만날 수 있다.

 

 

태화강은 울산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태화강은 서에서 동으로 걸친 정방향의 수계로서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깔바위, 백운산 탑골샘 등에서 발원하여 울주군 언양읍을 지나 울산시가지를 관류하고 동해의 울산만으로 유입한다. 태화강은 서쪽과 북쪽의 산간지형에서 발달한 소하천들이 도심을 흐르면서 합류된 것으로 덕현천, 언양천, 대곡천, 척과천, 동천 등 20여개의 제1지류와 그외 제2지류~제4지류의 하천 등 지방하천 57개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대공원은 울산 남구 대공원로 94 옥동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환경의 질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할 것이며 도시의 형평성 있는 성장의 촉매작용을 할 것으로 생각되어 앞으로의 여러 세대에 걸쳐 울산인의 무화적 생활의 질의 향상은 물론 20세기 도시, 산업도시인 울산을 21세기의 도시 산업과 자연이 어울어지는 도시로 전환할 수 있는 창조적 일보를 내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설에는 자연생태, 문화생활, 생활체육, 놀이여가, 호국시설 등으로 나누어져 마련되어 있다.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 의 울산의 젖줄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졌다. 댐의 축조로 평상시에는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보인다. 가로 8m, 세로 2m이고 조가근 암벽 밑에까지 부분적으로 퍼지고 있어, 밑에서부터 암각하 상단선까지의 높이는 3.7m쯤 된다. 반구대 지역이 사냥과 어로의 풍요를 빌고 그들에 대한 위령을 기원하는 주술 및 제의를 행하던 성스로운 장소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에는 반반하고 매끈거리는 병풍 같은 바위면에 고래, 개, 늑대, 호랑이, 사슴, 멧돼지, 곰, 토끼, 여우, 거북, 물고기, 사람 등의 형상과 고래잡이 모습, 배와 어부의 모습, 사냥하는 광경 등을 표현하였다. 이곳에 표현된 동물들이 주로 사냥 대상 동물이고 어로의 행위를 묘사한 고기잡이배와 그물에 걸려든 고기의 모습을 묘사한 것도 실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일종의 주술적 행위로 볼 수 있다. 울주군 청사에서 암각화 발견 47주년을 맞아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화시전을 열었다.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일산동 산 907 에 자리하고 있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래턱뼈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