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두물머리와 세미원이 있고
남양주종합촬영소와
수종사 등도 양평 여행코스로
다녀오면 좋은 곳이다
#남양주종합촬영소
처음으로 살펴볼 양평 가볼만한곳은 남양주종합촬영소이다. 양평 여행코스인 이곳에서는 영화와 비디오, 애니메이션, CF등 국내의 모든 영상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곳으로서 국내 영상 문화의 다양한 면을 알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외 촬영장에는 민속 마을 세트장, 판문점 세트장, 지하철 세트장등 여러 영화의 세트장이 늘어서 있고 소품실에는 엣날의 소품에서 현대의 소품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돌아볼 수 있다. 영상 원리 체험실에서는 장르로 본 영화 문화가 주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두물머리
다음으로 살펴볼 양평 가볼만한곳은 두물머리이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두개의 물줄기가 합쳐진다고 두물머리이다. 양수리가 두물머리이다. 강변을 따라 산책로를 걸어보면 강바람과 주변의 풍광을 마주하게된다. 강안에는 황포돛배가 고요한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다. 두개의 물줄기가 합쳐져서 물안개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있고 은행나무 터널은 자전거길을 형성해서 강변을 따라 다니기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수종사
다음 양평 여행코스는 수종사이다. 수종사에 올라가면 멀리 두물머리(양수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전망 좋은 사찰이다. 은행나무와 단풍나무숲이 어우러진 수종사는 가을에 단풍을 감상하기위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찾는 사찰이다. 전통찻집이 있어서 나그네들의 입을 향긋하게 무료로 적셔주는 곳도 있다. 차를 마시고 강변을 거닐면 내 마음은 평정심을 찾아가고 있을 것이다.
#세미원
마지막으로 살펴볼 양평 가볼만한곳은 세미원이다. 물과 꽃의 정원으로 남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여름이면 연못은 연꽃으로 가득 메워진다. 연못을 가득메운 연꽃의 장관을 보러 가자. 물을 보며 마음을 씻는다는 뜻의 세미원에 가서 한강물에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보자. 연꽃외에도 전통 정원이 있고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토기탑, 용두당간분수, 청화백자운영문병 등 감상해 볼 수 있는 조형물이 많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