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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 황학산 수목원을 비롯하여 해여림빌리지와 여주 신륵사를 찾아가보자

 

 

여주 황학산 수목원과 함께 여주 해여림빌리지와 여주 신륵사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이번에 살펴볼 여주 해여림빌리지와 여주 신륵사와 함께 살펴볼 여주 황학산 수목원은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 수목원길 73 매룡동에 자리하고 있는 나무의 향기가 가득한 곳으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과 인간이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등 식물의 생태와 기능에 따라 특색화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단양쑥부쟁이, 층층둥굴레 등의 보전과 복원, 산림문화,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곳이다.

 

< 사진출처 여주황학산수목원 >

 

여주 황학산 수목원의 주요시설로는 연구생산시설에 연구용 온실, 재배용 하우스, 묘포장, 수집전시시설로 전시정원 등, 산림체험시설로는 유아숲체험원의 어울림 터, 숲배움 터, 숲소리 터, 햇살 터, 행복의 집 터, 위아래 터, 뽐내기 터 등, 야외학습장 등이 있다. 체험학습공간으로 산림박물관, 채원, 습지원, 자연체험학습장 등, 테마공간으로 매룡지, 풀향기정원, 양화소록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 나이테광장, 강돌정원, 산열매원, 석정원, 미로원, 산야초원, 매룡리고분 등, 휴식공간으로 잔디피크닉장, 전망대 등이 있다.

 

< 사진출처 해여림빌리지 >

 

해여림빌리지는 여주시 산북면 해여림로 78 상품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여림이라는 이름은 온종일 해가 머무르는 여주의 아름다운 숲이란 의미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해여림 빌리지는 식물을 한고세 모아 자연생태 연구와 우리 식물자원의 가치를 바르게 인식시키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자는 목적으로 2005년에 개원하였다. 어린이와 처소년은 물론 연인과 가족 등 일반인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관찰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실사구시의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얻는 웰빙공간이다.

 

 

 

해여림식물원은 계곡을 흐르는 물이 풍부하고 습지가 많으며 다양한 수목과 야생 초화류들이 자연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땅이다. 풀꽃나무, 자연환경, 참살이라는 3가지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꿈, 희망, 미래, 행복, 보람이라는 5개의 테마 속에 흥비롭고 특징 있는 단들이 구서되어 있다. 쳐년지의 아리따운 연꽃, 비밀의 화원의 화려한 꽃들, 꿈의 길의 산림욕, 해여림 전망대의 펼쳐진 식물원, 아이리스원과 작약원의 넓은 꽃밭 등이 편안한 휴식처와 진정한 힐링의 장소가 되어준다.

 

 

여주 신륵사는 여주시 신륵사길 73 북내면 천송리의 봉미사네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때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여주읍에서 여주대교를 건너면 낮고 부드러운 곡선의 봉미산이 나타나고, 봉미산의 남쪽 기슭에 신륵사가 자리잡고 있다. 뒤로는 숲이 우거지고 왼쪽 곁으로는 안벽이, 마당 앞으로는 여강이라 부르는 남한강의 절경이 유유히 흐르는 물과 함께 펼쳐진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금당인 국락보전을 중심으로 조사당, 명부전, 심검당, 적묵당, 봉향각, 칠성각, 종각, 구룡루 등이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8호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다포집으로 정조 21년인 1797년에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보물 제180호로 지정된 조사당은 경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중앙에 나옹, 좌우에 지공과 무학의 영정이 함께 봉안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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