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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떠나는 양모리학교와 상주은모래비치와 아난티 남해

 

 

남해 금산 보리암과 함께 남해 양모리학교와 상주은모래비치, 그리고 아난티 남해를 알아보자. 이번에 만나볼 남해 양모리학교와 상주은모래비치, 아난티 남해와 함께 살펴볼 남해 금산 보리암은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상주리의 금산의 한복판에 관음봉을 기대고 위치한 유서 깊은 절이다. 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보리암으로 바꿨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보리암의 경내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했다는 좌선대 바위가 자리잡고 있으며, 부근의 쌍홍문이라는 바위 굴은 금산 38경 중의 으뜸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낙산사 홍연암, 경기 강화도 보문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로 많은 신도들이 찾아와 기도를 올리고 있다. 보광전, 산신각, 간성각, 범종각, 보리암요사, 의상대, 극락전, 해수관음상, 관음원, 설법전, 에성당 영단, 굴법당 등이 있다. 조선시대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여 현종 1년 1660년에 왕실의 원당으로 삼았다. 양양낙산사 홍련암, 강화군 석모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다. 

 

 

남해 양모리학교는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 775번길 256-17 문의리 산 181-2에 자리하고 있는 남해양떼목장내에 자리하고 있다. 남해 최초의 양떼목장으로서 교감체험 중심의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목장과는 달리 목양견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서 푸른 남해 바다가 보이는 목장에서 양먹이주기를 비롯해 양몰이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실 수 있다. 경남 유일의 양몰이, 양털깎기, 산양 젖 짜기 체험 목장이며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목동들이 운영하는 전문적인 체험목장이다. 한국 최초의 울타리가 없는 양떼목장으로 눈 앞에는 남해바다. 뒤쪽에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다.

 

 

 

남해 양모리학교의 프로그램으로는 양들이 뛰어노는 초원에 직접 들어가 양들과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 양몰이쇼를 통해 보더콜리와 양들이 함께 호흡하며 초원을 달리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는 양몰이쇼. 훈련된 양치기개인 보더콜리와 함께 원반던지기를 경험할 수 있다. 양털깎기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봄, 여름에만 운영한다. 양외에도 닭, 오골계, 구관조, 기니피그, 프레리독, 토끼, 당나귀, 고양이, 거위, 비둘기, 미니돼지,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살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야채정원과 나무 놀이터가 있으며 애견 동반 가능하며 셀프 웨딩촬영도 가능하다.

 

 

상주은모래비치는 냠해군 상주면 상주로 10-3 상주리 1136-1에 자리하고 있는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으로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전지 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 봄,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갖는 학생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사계절 관광지이다. 해수욕장의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말고 파란 바닷물이 아름다운 곳이다.

 

 

아난티 남해는 남해힐튼리조트가 이름을 변경하여 얻은 이름이다. 앞으로 골프 골프 고객은 물론 가족 중시의 대표 리조트로 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밝히고 있다. 아난티 남해의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바다 위 골프코스가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씨사이드 리조트이다. 야외 수영장, 키즈 파라다이스, 야외 레포츠, A마켓, 더 스파, 더 스파 오아시스가 마련되어 있다. 서점, 식품관, 라이프스타일 존 등 휴식을 찾으러 온 게스트들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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