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대관령 눈꽃축제와 대관령 삼양목장과 선자령과 함께 살펴볼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횡계리에 자리하고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고 이야기를 한다. 푸른 풀밭, 향긋한 풀 내음을 옮기는 상쾌한 바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다. 이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른들에게는 어린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양떼목장 >
대관령 양떼목장은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대관령양떼목장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며,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알프스라는 이름으로 불리워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목장과 양떼들을 만나기 위해 목장 둘레를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자.
< 사진출처 대관령삼양목장 >
대관령 삼양목장은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횡계리에 자리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계열사의 목초지로 소황병산 정상에서 대관령 쪽으로 이어진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개발하였다. 동양최대의 목초지로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목장 북동쪽 끝에는 강릉 일대의 동해안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해전망대가 있다. 1단지에는 축사 16개동, 연수원, 정자, 산책로, 편의시설, 휴식공간인 청연원이 있고 2단지는 초지이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2020년 1월 10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10일동안 "눈꽃 속에 펼쳐지는 신바람 체험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눈조각공원과 눈썰매, 얼음미끄럼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1993년 처음 시작된 축제로 해를 거듭하면서 발전을하여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에서 체험과 모험, 동심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겨울축제로 발전하여 왔다. 이번 축제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자축하는 승리의 축제로 더욱 풍부해진 프로그램이 우리들을 기다린다.
대관령눈꽃축제는 해발 700m의 고원지대의 아름다운 은빛 설원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는 평창 대관령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겨울축제의 원조로서 27년의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눈꽃과 얼음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환상의 세계와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여행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평창군 대표 겨울축제이다. 컬러풀 눈동산, 아기자기한 눈사람 등을 활용하여 지역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컨셉으로 구상하였다. 야외두이터를 접근이 용이한 공간에, 아이스 카페 재배치, 스노우 카페를 신규로 조성하였다.
대관령 상설 이벤트 공간인 어울마당을 활용한 문화예술공연, 지역먹거리음식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KTX와 제2영동 고속도로로 더욱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아졌다.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평창송어축제, 대관령삼양목장, 대관령양떼목장, 오대산국립공원, 이효석 문학관, 백룡동굴 등의 관광지와 20~30분 거리에 강릉경포대와 오죽헌, 주문진항, 정동진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가족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대관령 선자령은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고개로 높이가 1,157m이며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강릉시내와 동해까지 내려다 보인다. 주능선 서쪽으로는 억새풀, 동쪽으로는 수목이 울창하며 산행 중 한쪽으로 강릉과 동해바다가 보이며 한쪽으로는 삼양대관령목장이 들어온다. 등산로가 평탄하여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 사진출처 대관령눈꽃마을 >
눈꽃마을은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서녘길 27-22 차항리에 자리하고 있다. 대관령 논꽃마을은 푸른하늘 푸른 산과 푸른 숲이 어울린 낭만의 있는 산골마을이다. 마을 안에는 산벚나무와 고로쇠 나무 가로수가 차항천을 따라 십리 길을 뻗어 나간다. 250년 이상 된 많은 나무들이 푸르게 빛나며 마을을 보호해 주고 있다. 동물체험, 공방체험, 전통체험, 산림체험, 음식체험, 건강체험, 레일체험, 천문대관측, 계곡수영장, 눈썰매, 스노우레프팅, 겨울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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