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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봄먹거리축제로 서천쭈꾸미축제와 한려수도 굴축제, 논산딸기축제를 가보세요

봄먹거리축제로 서천쭈꾸미축제와 함께 한려수도 굴축제, 그리고 눈산딸기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알아볼 한려수도 굴축제와 논산딸기축제와 함께 봄먹거리축제인 서천쭈꾸미축제는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56의 마량리에서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라는 이름으로 동백꽃이 한창 필 무렵 주꾸미 잡이가 한창이 3월 하순경에 만발한 붉은 동백꽃 구경도하고 주꾸미 요리 맛고 보는 멋과 맛의 축제이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시식행사가 진행되며 초청 공연이 있다. 체험마당에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걷기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어축제로 유명한 홍원항이 인근에 있다.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의 판매마당에는 주꾸미요리가 주가되는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서천의 특산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어선에서 갓 장아 올린 초봄의 별미인 주꾸미를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준다. 주꾸미 먹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예방과 암 예방,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에 아주 좋다고 한다. 인근에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마량포구가 있고, 서천이 자랑하는 춘장대새수욕장이 인근에 있다.

 

 

 

한려수도 굴축제는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에서 굴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펼쳐진다. 남해 청정해역의 싱싱함을 그대로로 입 안 한 가득 바다 향을 맛볼 수 있는 굴이 통영 굴이다. 통영의 수하식 굴은 바다에 부표를 띄우고 그 아래에 굴을 붙인 조가비를 길게 늘어뜨려 키운다. 대량 생산을 위한 방법이다.  

 

 

한려수도 굴축제에는 굴 까기 체험, 굴 껍질로 생활용품 만들기 등 굴과 연관한 체험행사와 시식 행사로 꾸며진다. 시식행사에는 굴죽, 굴깍두기, 굴숙호무침, 굴조림, 굴전, 굴튀김, 굴구이 등 굴을 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관람객 1만 여명에게 제공할 예정이고 행사장에서는 남해안 별신굿과 축하공연도 즐길 수 있다.

 

< 사진출처 논산딸기축제 >

 

 

논산딸기축제는 해마다 4월 초순경 5일간 붐의 향기를 전하는 논산 딸기의 초대로 논산천 둔치 및 딸기밭에서 논산시 주최로 펼쳐진다.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은 딸기를 재배하는데 적합하고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아 정부로 부터 TOP딸기 명칭을 부여받고 최우수 품질상을 받기도 하였다. 재배된 지 9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산 및 출하는 50년이 넘었다.

 

< 사진출처 논산딸기축제 >

 

 

논산딸기축제의 주요행사로는 풍물단, 국악공연, 군악대 등의 식전공연, 개막식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국악과 밴드의 무대공연, 가족대항 딸기 이벤트, 논산 예술인 한마당, 논산시민화합 한마당, 논산 딸기 축제 폐막공연, 상설행사로는 논산딸기 특구관,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케이크, 잼 만들기, 딸기음식 체험, 판매, 딸기 공예, 만들기 체험 등, 홍보행사로 웰빙 딸기음식 판매, 논산기업상품 호보 및 판매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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