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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동백꽃 명소로 고흥 금탑사와 강진 백련사, 거제 지심도와 장흥 천관산

동백꽃 명소로 이번 3월 동백여행을 계획해보자. 동백꽃 명소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전남 고흥 금탑사와 전남 강진 백련사, 전남 장흥 천관산과 경남 거제 지심도, 그리고 제주도의 위미 군락지 등이다. 동백꽃은 겨울과 봄에 걸쳐 개화하는 대표적인 꽃으로 1월에서 2월로 넘어가는 요즈음이 시기로는 한 겨울이지만 남해안 지역과 섬에서는 개화를 시작했다. 제주도에서는 12월에 이미 만개하였다. 지금도 볼 수 있다. 유지에서는 12월과 1월에 꽃봉오리만 맺힌 상태로 2월부터 개화한다.

 

 

고흥 금탑사는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의 봉림리의 천등산에 자리하고 있는 송광사의 말사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창건후에 금탑사 주변의 인공숲인 비자나무숲은 300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오랜세월동안 잘 가꾸고 지켜온 지속적인 노력이 돋보이는 곳이다. 비자나무 숲속에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몇 그루 서있으면서도 동백꽃의 장관을 펼치고 있더 더욱 자랑스럽다.  

 

 

 

강진 백련사는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자리하고 있다. 백련사 앞에는 약 1,500그루의 동백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 비자나무, 후박나무, 푸조나무가 곁들여 자라고 밑에는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백련사는 강진읍에서 4km떨어진 만덕산에 있으며 이곳의 동백나무숲을 지나 다산초당으로 가는 오솔길이 있으며 이 길은 다산 정약용이 백련사를 왕래할 때 이용하던 길이라고 한다. 동백꽃이 필 무렵이면 매우 아름다운 숲으로 그 이름을 높이고 있다. 

 

 

거제 지심도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섬의 모양이 한자의 마음심을 닮았다 하여 지심도라 이름이 붙었다. 작은 섬 전체가 거대한 숲으로 보이며 이 중에 70%가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어 거제도에서는 동백섬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수령이 400~500년 된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1,000년에 가까운 고목도 많이 자라고 있다. 선착장에서 해안선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는 약 2km로  2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구석구석 다 찾아볼 수 있다. 빨간 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장흥 천관산은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723m의 지리산, 월출산, 내장산, 내변산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수십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것이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봄에는 진달래와 동백꽃이 붉게 물들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천관산 동백숲은 50년생에서 200년생 동백 2만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다. 숲에 들어서면 빽빽하여 짙푸른 동백나무가 하늘을 가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동백꽃 명소인 제주 위미 군락지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동백나무 군락지로 바람을 막기 위해 한라산에서 갖다 심은 것이 환상적인 동백꽃밭이 되었다. 제주도에는 동백꽃이 아름다운 곳이 위미 군락지외에도 여러곳이 있지만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의 카멜리아힐도 동양 최대 동백수목원이라고 불린며,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상록활엽수 천연림에도 20녀년생 동백나무가 10만그루나 동백동산을 이루고 있다. 선흘곶자왈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의 하나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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