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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안동 암산 얼음 축제 2020, 임청각과 월령교를 찾아보자

 

 

안동 암산 얼음 축제와 함께 임청각과 월령교 등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안동여행으로 임청각과 월령교 등과 함께 알아볼 안동 암산 얼음 축제는 2020년 1월 18일부터 2020년 1월 26일까지 안동시 남후면 암산 1길 59의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안동시 주최로 펼쳐진다. 암산은 천혜의 자연절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뽀안 눈으로 덮혀 마치 하얀 눈과 얼음의 세상으로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겨울 풍경화이다. 남쪽으로 절벽이 앞을 막아주고 길게 이어진 계곡으로 자암산의 청정한 바람이 차가운 동장군을 몰고와 굽이쳐 흐르던 미천을 새하얗게 빛나는 겨울 얼음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2020.01.07 내용 수정)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이번 안동 암산 얼음 축제는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되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의 안전점검 결과 축제장의 얼음 두께가 안전권고 기준인 25cm 이상을 충족시키지 못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 사진출처 안동 암산 얼음출제 >

 

안동 암산 얼음 축제는 소한이와 대한이의 신나는 겨울 여행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썰매타기, 스케이트, 빙어낚시, 송어낚시, 놀이기구, 컬링, 놀이동산, 민속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된다. 전시에는 얼음빙벽과 얼음조각을 만나 볼수 있으며, 공연으로는 한식구 공연, 이벤트, 당신의 멋진 겨울 뽐내기의 노래자랑 등이 있다. 얼음썰매열차, 얼음 미끄럼틀 등이 마련되며, 체험부스에는 손난로 만들기, 눈사람목걸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개막식에는 용기의 빨강, 배려의 주황, 지혜의 노랑, 희망의 초록, 신뢰의 파랑, 비전의 남색, 신념의 보라가 사랑을 표현한다. 

 

< 사진출처 안동유교랜드 >

 

유교랜드는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성곡동에 자리하고 있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서 한국정신 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중심 주제로 하여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센터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기면서 배우는 에듀테인먼트인 교육과 놀이의 공간을 창출하여 어려운 유교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하 2층에 준비실, 지하 1층에 로비, 기획전시실, 원형무대, 연습실, 모자휴게실, 기계실, 선시실, 지상 1층에 패스트푸드, 세미나실, 수장고, 사무실, 어린이 체험실, 지상 2층에 선비정원, 대동마을, 소년선비촌, 청년선비촌, 중년선비촌, 지상 3층에 참선비촌, 노년선비촌, 원형입체영상관, 전망대,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전시체험에는 제1관 대동마을에는 대동마을 사람들, 제2관 소년선비촌에 선비탄생, 뿌리찾기, 심성이를 보내며, 소년 선비되기, 성인 통과의례, 제3관 청년선비촌에 선비의 혼례, 선비수업, 입문/출사, 제4관의 중년선비촌에 진주성을 사수하라, 조선, 선비가 다스린 나라, 제5관 노년선비촌에 예로써 다스리다. 향촌생활, 풍류! 자연에 젖다, 제6관 참선비촌에 선비의 길, 이승의 다리를 건너서, 선비의 죽음, 가문세우기, 묘갈/신도비 명 등이 있다.     

 

 

안동 찜닭골목은 서부동 184-4의 굿시장 한켠에 조성된 골목으로 서문에서 시작되는 이 골목은 전체가 찜닭골목으로 유명하다. 대부분 비슷한 맛을 내기 때문에 어느 곳에 가서 맛을 보아도 만족도는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그 만큼 널리 요리법이 펴졌으며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토속적인 분위기 속의 시장골목 속에서 감칠맛 나는 찜닭을 즐겨보려는 사람들이 오늘도 버스에 몸을 싣고 안동을 찾아오고 있다.

 

< 사진출처 안동시청 >

 

임청각은 안동시 임청각길 63의 법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이다. 이상룡 선생은 독립운동에 일생을 바친 행동하는 지성인이었다. 임청각에는 고택체험으로 숙박, 전통, 식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안동 월령교는 안동시 상아동 569 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을 오래도록 기념하고자 하여 미투리 모양을 이 다리 모습에 담았다.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영원히 이어주고자 다리를 만들고 숭고한 사랑의 달빛을 우리의 사랑과 꿈으로 이루고자 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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