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용산 가볼만한곳으로 용산공원갤러리에서 드래곤힐스파까지 탐방

 

 

용산 가볼만한곳으로 용산공원갤러리를 비롯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그리고 드래곤힐스파 등을 만나보자. 용산 가볼만한곳인 용산공원갤러리는 2018년 11월 30일 개관한 곳으로 용산기지와 한강대로를 사이에 둔 캠프킴 부지에 자리하고 있다. 만초천이 앞에 흐르고 둔지산이 뒤를 받친 용산기지 일대는 조선시대부터 물류의 중심이자 전략적 요충지였다. 임오군란을 빌미로 우리 땅에 들어온 일본군은 이곳에 자신들의 야욕을 실현할 병참기지를 건설했다. 용산의 외국군 주둔은 이렇게 시작되어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미군에게 넘어가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용산기지 반환에 앞서 일반에 개방한 용산공원갤러리는 약 110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금단의 땅으로 이제 문이 열리는 첫걸음 이다.

 

 

아픔과 상처로 얼룩진 역사를 넘어 치유와 희망을 꿈꾸게 하는 걸음이기에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용산 공원갤러리는 관람료는 없으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휴관일은 일요일과 월요일 그리고 공휴일이다. 일반차량 주차는 되지 않는 곳이다. 현재 용산미군기지는 평택으로 이전중이고 반환이 되면 용산공원으로 조성되어 우리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캠프킴 부지의 미군위문협회로 쓰였던 건물을 전시관 및 시민소통공간으로 개방하여 사용하고 있다. 용산공원 갤러리에서는 용산기지와 관련된 이야기들과 미래 조성될 용산공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담고 있다.

 

 

용산 가볼만한곳으로 디뮤지엄은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 , 하남동 50-1 Replace 한남 F에 자리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대림문화재단은 한국 최초의 사진 전문 미술관인 한림미술관이 전신인 대림미술관을 통해 현대 사진과 일상 속 예술로 자리매김한 디자인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개념과 형식을 소개하며 감각적인 전시와 교육,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해 왔다. 2016년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대림문화재단은 디뮤지엄을 개관하고 기존의 대림미술관에서 선보여온 다양한 콘텐츠들을 더 확장괸 공간에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문화 예술의 수준 높은 감성을 제시한다.

 

 

N서울타워는 용산구 남산공원길 126, 용산동 2가 사 1-3에 자리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한국의 전통미를 살린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국내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방송문화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건립 되었다.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로 구름과 맞닿은 곳에서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낸 절묘한 조화,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최신 LED기술의 조명으로 시시각각 색과 패턴이 변하는 빛의 예술과의 어우러짐 속에서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 6가 168-6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의 역사와 문화 나아가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키워 문화를 제대로 누리고 즐기도록 돕는 곳이다. 한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면 박물관으로 가라고 했다. 이는 박물관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삶의 흔적을 통해 현재의 우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원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개의 상설전시관과 관람객들이 항상 새로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세계적인 문화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드래곤힐스파는 용산구 한강대로 21나길 40, 한강로 3가 40-946에 자리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도심속 종합휴양지이다. 다양한 찜질방과 스포츠 레져시설, 다양하고 재미있는 휴식공간과 맛있고 다양한 먹러리등으로 가족과 연인은 물론 가까운 친구와 동료끼리 건강하고 소중한 모임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는 곳이다. 직접 구워 참나무향이 살아있는 전통재래식 참숯가마와 다양한 불한증막, 노천탕, 해수탕, 소금방, 수영장, 헬스장 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몸과 마음에 쌓인 하루의 피로를 깨끗이 풀어줄 새로운 스타일의 스파&리조트 문화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전쟁기념관은 용산구 이태원로 29, 용산동 1가 8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국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 전쟁의 교훈과 호국정신 배양, 선열들의 호국 위훈 추모를 목적으로 1994년에 개관한 기념관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6개 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호국추모실에는 16만여 명에 달하는 전사자 명부가 봉안되어 있고 귀면무늬의 수호상, 호국 인물들의 흉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쟁역사실에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각종 대외항쟁 군사자료, 무기와 장비, 호국선열들의 위업 등에 관한 자료가 전시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